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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삼이 나이가 어리다는 것을 보고 약간 안심하는 표정을 짓더니 덜썩 주저앉았다. 으응... 그는 신음을 흘렸다. 아삼은 빠르게 두뇌를 굴렸다. 대야, 약을 구해 올까요? 물론 그것은 그 자리를 빠져나가려는 속셈이었다. 허나 청의중년인은 외부의동정을...

아들 이름을 재확인하는 어리버리한 엄마. 하~~ 분명히 우리집 주소랑 번짓수가 맞고 아들 이름도 정확하다. 언제 아들이 신검을 받는 나이가 되었다니? 오월이도 아들 군에 보내 놓고 운 이야기며 새로미언니도 아들을 입대 시켜 놓고 마음 아팠던 이야기...

나와서... 신검에 예전에 질병 치료받은 사실이 있으면... 진단서 띠어오라해서 병원에 갔는데.... 교수님이 왜왔냐고 하면서... 진단서를 안띠어 주네요... 근데 제가 보기엔 제가 느끼는 느낌들이 심각한거 같은데.... 그런 부정맥은 정상인 사람들...

부족하지만 글 잘 쓴다는 칭찬받은 적도 있고, 작가를 꿈꾼적도 있었다. 참 오래된 얘기고, 오래된 꿈이다. ... 한창 일 할 나이지만, 요즘 노후 생각을 가끔 한다. 무얼 할까?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 예전에 썼던 글 중에...

천천히 가길바래..*^^* 욕심부리는걸까?? 우리말야..정말 예쁘게 지내자.. 휴~너무 안오네.. 아무일 없는거지?? 정말로 이제 나이를 먹구..정말니가..남자구나..그런생각들어~매일 어린얘로만 봤는데..미안^^; 내남자친구야.. 우리 잠시 떨어져 지낼동안...

오널 신검 받구 왔숩다,ㅋㅋ 회사 안가서 좋긴 하지만 신검도 받았으니 군대 가야된다는 생각에 약간 암울해요,ㅋ 내 나이가 벌써 이렇게 되다니 진짜 신기하네요,ㅎㅎ 어쨌든 이시간에 이렇게 집에서 여유를 부리고 있다는게 기분이 묘하네요,ㅎㅎ

냐하하~ 오널 신검이냐? 후~ 니 소원대루 4급아님 면제였음 좋겠지만... 내가 보기에 넌 아마두 1,2급이 아닐까 싶다... 악담...좋겠다.. : : 재수도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는 나이지만 왠지 군대가기는 싫다.. : : 싫어 싫어 싫어.. : : 근데 오늘...

이번에 가는 것이 이상한 팬티?만 입고 키, 몸무게, 각종 검사를 하는 건가요?? 그런데 이상한 점들이 있는데, 연예인들이 신검 받는 나이가 스무살이 아닌것 같던데... 23살에도 받는것 같은데, 스무살에 신검받고 군대 가기 전에 한번 더 받는 걸까요...

현미니가 벌씨롬 군대 갈 나이가~!! 아아....군대 너무 시로시로...ㅠ.ㅠ 빨리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야 할텐데~ 싸나이 조~! 현~! 민~! 뭐? 1급? 구래... 니가 짱이다...^ ^ 화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