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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의 표절 사태 이후 그의 글은 단 한 편도 읽어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신경숙의 외딴방 평론을 읽고 있으니까 2025.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이 묘하네.🥹… 인용된 부분만 봐도 내가 왜 신경숙 좋아했는지 보여서 더 화가 남. 표절 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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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청소년때 최애작가가 신경숙작가였는데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크터지고 진짜 개실망했지만 그래도 아직 그 작가 감성에 대한 그리움은 남았나봐 어제 노벨상으로 문학붐 와서 갑자기 막 생각나더라 걍 씁쓸해서 얘기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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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 책 2024.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Sangkoya/b1LF/49 신경숙 작가 좋아했던 햏들 있소? 쇟은 신경숙 작가 책 너무 좋아해서 거의 다 가지고 있다오 ..특히 외딴방은 너무 좋아서 두고두고 읽고 했던 아끼던 책이었다오 최근에 책장 정리하고 싶어서 버릴책 따로 모아두고 있는데 신경숙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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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도 전에 출간된 '여자' 작가 책들이 역주행 하는 이유 2025.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읽어보면 더 많은 걸 느낄 수 있음 결론: 최근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양귀자 모순 덕분에 공지영, 은희경, 신경숙 같은 90년대 트로이카 작가들의 좋은 책들까지 다시 역주행 하고 팔리는 것 같아서 좋다고 봄 지적이고 날카롭고 섬세한 문장력 구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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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숙 작가와의 만남 2023.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 소개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85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중편 「겨울 우화」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한 이래 소설집 『겨울 우화』 『풍금이 있던 자리』 『오래전 집을 떠날 때』 『딸기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