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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병원이라는 곳조차 마음은 재쳐두고 기계를 드리대다니. '자살하고픈 생각이 들 때가 있는가? 세상이 비관스러운가? 살아온 날들이 후회스러운가?등등' 느낌이 왔다. '그렇다' 라고 답하면 약을 처방해 줄테고 '보통이다' 라고 하면 약은 물건너갈 것...

나도 불안증세로 약 먹었었거든ㅠ 그래서 뭔 느낌인지 너무 잘 앎.. 나 다니던 병원 예약해놨어ㅠ 정신과 다녀본게 이럴때 도움이되네ㅠ

개구리의 엽서 2015

모르겠어서요,, 40대 중반이고요. 받고 필요하다면 약물치료도 원합니다. 남자의사든 여자 의사든 상관없는데 얘기를 좀 잘들어주는 분이면 하네요,, 부산진구포함 그 일대면 좋겠어요 병원 가보신 분이나 주변에 가셔서 효과가 있었다 하는 병원 있을까요?

2~3년정도 심리 상담 센터 다녔던적도 있었는데 힘들어하니 한번 다녀와봐야 할거 같아서요 집근처 병원 신경정신과를 가야할지 좀 유명한 대학병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예전처럼 상담센터를 다녀야 할지 고민입니다. 이런경험있으신 인생선배님들 지혜를...

눈앞이 번쩍거리면서 암흑되고 거품물고 기절한적도 있고 눈꺼풀이 떨리면서 경련하고 그랬었음 한달에 한번 뇌파검사 하고 병원도 한달에 한번 가고 그랬는데 약먹으면서 괜찮아지고 5년만에 완치됨 그때 막 스트레스때문에 그렇다 했는데.,,그때 다니던...

전현수 인물정보 정신과의사 1956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남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 의대를 졸업한 후에 순천향대학병원에서 신경정신과 수련을 받고 전문의가 되었다. 한양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신경정신과 전공의 2년 차 때...

40살 넘은 딸이 요즘 잠도 자기 어렵고 우울감이 있다고 해서 병원에 가 보라고 했더니, 검색해서 어느 병원에서 의사섐과 상담 후, 약을 처방 받았는데 그 약을 두, 세번 먹었는데 생리가 중간에 딱~그치더랍니다. 호르몬제의 영향인 듯 하지만 너무...

몇달째 불면증과 불안감으로 내일 신경정신과 갈려고 예약했는데 처음 가보는거라 떨려 진짜 가기 싫었는데 잠을 계속 못자니까...다른 사람한테 내얘기 하는거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병원에 가면 어디까지 얘기 해야 할지 이런것도 신경쓰이고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