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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는 괜찮은데 집에 오면 짜증나는 건 왜?? 2024.09.05
막상 회사에 오면 신경은 쓰지만 크게 스트레스 받지는 않는 것 같은데 집에 오면 회사 생각만 나도 짜증나고 열받고 생각이 멈추질 않고 가기 싫고 관두고 싶고 그래. 공감하는 사람들 있을까? 이건 뭔 심리래? 좋은건지 안좋은건지도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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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의 악몽 2(?) 2024.06.16
신혼집의 악몽 2 신혼집에서 지낸지 얼마 안됐을 무렵 옆집으로 이사를 온다는 이웃이 있음을 남편에게 들었습니다. 대수롭지...요란한 소리에 저는 거의 정신줄을 놓을 만큼 신경이 곤두서는 소리가 들려 오는 날이 시작되었습니다 바로 굿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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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집에 쳐있지 2024.09.29
여러사람 신경쓰이게하네 완죤 민폐다 K리그1 서울-수원FC서 관중 실신…구단 의무팀이 응급치료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수원FC의 경기 도중 관중이 실신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서울 의무스태프가 관중석으로 달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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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우동집 이어 순댓국집 개업 "밤새우며 직접 육수 만들어…24시간 영업해" 2023.12.28
국밥집을 오픈하셨다고 연락이왔습니다. 오픈 전 첫손님으로 찾아간 순대국 먹방'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중략) 쯔양은 주방에 있는 이장우를 마주한 후 "어제부터 육수를 끓이고 계시다고 들었는데 괜찮으시냐"라고 물었고 이장우는 "진짜 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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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한채도없으면서 소비습관만 부자임 2023.10.17
읽어도 얻을수 있음) 3. 해외 못가면 호캉스 (가서 잠자고 오는게 무슨의민지 이젠잘모르겟슴) 4. 명품 가방 지갑 신발 삼 (지갑은 잃어버렸고 가방신발사용도안함) 5. 딱히 아무도 신경안쓰는데 디자이너 옷 삼 (거품..) 돈 못모은 이유가 잇엇다 반성 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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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분이 직접 고기 구워줄 때 2024.04.22
다른 테이블에서 글 보다가 갑자기 생각났는데ㅋㅋㅋ 직원이 고기 구워주는집 좀 신경쓰는편이야?? 나는 예전엔 엄청 불편했거든 대화하다가 구워주러 오면 침묵하고ㅋㅋㅋ 근데 요즘은 서비스로 구워주는곳이 워낙 많기도하고 그냥 옆에 있든말든 내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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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d (추가 4) 2024.04.11
깃이 보이네' 라고 하심. 깃? 옷깃? 날이 쌀쌀해 안에 입은 내복깃이 보인다는 건가? 물어보려고 해도 벌써 집으로 들어가셔서 별 신경 안썼는데. 나 임신 하고 마땅히 태몽이라고 할게 없었던 꿈을 그 날 꾸셨다고 함. 바닷물 색을 옮겨놓은듯 신기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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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지니까 베란다 빨래가 안 말라 2023.11.09
급추워져서 겨울옷 허겁지겁 세탁 돌렸는데 이제 베란다에서는 잘 마르지도 않네ㅠㅠ 집이 좁으니까 실내에 두기도 좀 그래 건조대 실내에 두면 확실히 잘 마르긴 하더라만 음식냄새 배고 할까봐 신경쓰이고... 진심 넓은집 이사가서 건조기 들이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