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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산행에 지각을 할 수 없으므로 일찍 집을 나선다. 신곡동에서 23번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가능동을 지나 송추방향으로 엄청...김밥을 한 줄 샀다. 그런데 엄청 큰 것이다. 이제 중국집(振興館 : SINCE 1974)앞으로 걸어가서 기다린다.(7시34분). 햇살은...

청천동 신곡동 상서동의 독무대....화려한 무대를 장식하고있는 우리 향우들.. 이번 경품중에서 특등에 해당되는 상품3개가 있었으니.. 협찬받은것이라고 하지만 값이 제일 많이 나가는..어린이용 운동기구 김제 향우회 카페지기겸 시민일보 이병준기자가...

투표권이다. 신곡동에 위치한 카페 "에낙꼬레" 를 이용하는데 제법 분위기도 있고 같은 교인이 운영하기에 한번씩 가끔 들린다. 오늘은 모처럼 가족이 함께 저녁도 먹고 식후 차 한잔씩도 나누었다. 한집에 같이 살어도 함께 식사하기가 여간 힘들지않다...

뒤에..중국집으로 오라 하네여.. 도착해서 손님 만났는데...한분은 차에 떡실신되있고...동료분이 시켰네여..차량에 갔더니 네비는 일단 켜줘있고.. 진접 어디쩍 가시나여?하고 봣더니 네비에 광릉내가 보이네여..지도를 검색해보니..진벌리교차로 지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