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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아침식사까지.. 미사가 드려지고 11시 정확히 미사를 마쳤다.. 점심 시간전... 간단하게 친목시간을 가졌다.. 모두가 하나...벅찬 마음을 전달했다.. 우리는 하나라는 신공항 성당의 모토에 맞춰서 행해진 시간이였다.. 맛있는 이동식 뷔페음식을...

가톨릭성서모임, 세종시내성당, 세종가톨릭기후행동, 대전가톨릭기후행동, 천안가톨릭기후행동, 프란치스코 수도회, 대전충남...부동의 촉구 거리미사와 선전전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참으로 고맙고, 고마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사가 끝난 후...

유년기를 시작할 때 삶의 마지막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시간에 우리는 사제들의 손을 필요로 합니다. 그들이 베푸는 참된 우정의...다름 아닌 사제의 아름다운 손 매일 매일 제단에서 바치는 미사를 통해 어좌에 앉은 임금의 모습을 보듯 우리는 그의 손을...

미사였습니다. 신공항 신도시에서 제 차를 타고 20여분을 어둠과 함께 가서 20분전 도착된 성당안에서는 미사준비가 다 되어있는 제대가 꾸며져 있고 미사준비를 한 자매님이 십자가의 길을 하고 있었습니다. 잠시 묵상을 한것 같았는데 소곤 소곤 신부님...

퀴토 신공항 건설이 몇년 전부터 시작되어 완공을 기다리고 있기도 합니다. 조용한 마을의 아주 작은 성당입니다. 미사 전에 성당을 살펴보니 오른쪽에는 수령이 오래되어 보이는 아보카도 나무가 몇그루가 모여서 좋은 그늘을 만들고 있네요 한켠에는...

신소영 레지나 활동가 🌱 신소영 레지나 활동가는 2020년 겨울, 세종시 환경부 앞 제주 제2공항 반대 거리미사 참석을 시작으로 현재 새만금 신공항 철회 촉구 거리미사까지 매주 참석하고 있습니다. 그즈음 본당에서 신설된 생태환경 관련된 분과와 교구...

매일 미사로 4대강 사업 저지를 위한 장기간 단식으로 기나긴 고통에 함께해 주셨습니다. 4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신부님들이 함께해 주시지 않았다면 농민들과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들, 지역 주민들이 훨씬 더 빨리 지쳤을 것이고 싸움을 계속 이어...

동시에 미사를 할 수 있단다.. 기둥이 없이 사선으로 지어졌으며 사면에 스테인드 글라스 벽으로 유명하고 조명을 100% 자연광...출신 '성 세바스챤' 주교의 조각상.. 그래서 이 성당을 '세바스챤 주교 성당' 이라고도 한단다... 그리고 빵산....007 영화...

차를 신공항 성당 후배에게 맡겨두고, 조금은 여유 있게 차 한잔을 함께 즐기며 공항으로 도착한 시간은 10시 30분. 이미 개신교 교단 대표들과 주교회의 일치위원회 위원장 김희중 대주교님께서 와 계셨다. 새벽부터 일어나서 KTX를 타고 일찌감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