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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어서는 [신과 함께] 시리즈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를 선보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오히려 [인과 연]이 더 중구난방의 이야기를 펼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모두 다 무엇인지를 보이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하거든요. 분명...

새로운 지옥을 보여주는 건 좋았다. 그런데 특수효과가 너무 약점이다. 그리고 이 영화에서 가장 안 좋았던 부분은 공룡이 나오는 부분이다. 쥬라기 월드를 참고한 장면이 나오는데 뜬금없다. 내가 1편에서 별로였던 점은 재판이 너무 많았다는 것이다...

거의 없어 갠적으론 괜찮게 봤습니다. 덱스터스튜디오의 특수효과는 1편만큼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어느정도 눈뽕을 보여주는데 공룡이 나올땐 쥬라기공원 보는줄.. 내용은 그렇게 눈에띄진 않구요 마지막 떱밥을 좀 던지는데 후속작엔 왠지 ‘그분’이...

1. 밑도 끝도 없는 주식, 아파트 드립 2. CG도 연출력도 개연성도 구린 공룡씬 전체 3. 김동욱(김수홍) 연기력 그 외에도 아쉬운 부분이 좀 있었지만 저 3가지는 유난히 거슬렸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론 1편보단 나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