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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그림자는 바로 내 이름의 두 글자 ‘신구’다.”(신구) “선생님은 ‘배우가 되기 전에 먼저 인간이 되어야 해. 술과 여자를 조심해라. 넌 민들레 씨앗 같은 배우가 돼서 이 척박한 연극 풍토에 꽃을 피워야 해!’라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003/0012153329?sid=103 신구·박근형·박정자,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12월 국립극장 연기경력만 도합 182년. 연극계 거목들...naver.com 국립극장도 꽤 매력있는 공연장입니다. 그나저나 선생님 정말 열정이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번 공연, 저도 보러...

연기상(연극부문),1999) 고3때 수능땜에 보지 못했던 "네멋대로 해라"이걸 다시 보게 되었는데... 물론 주인공인 고복수역에...있기에 더 멋진게 아닐까요? 그 멋진 조연중 하나인 신구님!!+_+ DC에도 정평이 나있는 ㅇㅏ주 연륜있는 분이신데 그분의...

원래 연극은 잘 안보고 거의 뮤지컬만 보는데 에쿠우스는 워낙 명작이기도 하고 작년에 교수님이 추천해주셔서 처음 봤었거든 그리고 난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작년에 안석환 다이사트 지현준 알런으로 보고 너무 좋았는데 마침 올해도 한다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