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공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신기독'(혼자 있을 때도 행동을 바로 하라)이라는 네 가지 좌우명을 평생 삶의 철학으로 삼았다...갖고 있었다. 임진왜란 전쟁일기 '징비록'을 저술한 서애 류성룡은 나라에 충성하고 조상에게 효도하라는 뜻의 '충효'(忠孝)를...

무거울수록 고독은 깊어진다. 바로 리더의 운명인 것이다. <신기독(愼其獨)> 그 홀로 있음을 삼가는 것이라는 의미. ‘신독(愼獨...대학》에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른바 그 뜻을 성실히 한다는 것은 스스로 속이지 않는 것이니, 악을 미워하기...

혼자 방 안에 있어도 천 사람 만 사람의 가운데에 앉아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퇴계는 굽히지 않았다. 신기독(愼其獨), 혼자 있을 때에도 삼가 행동을 조심한다는 뜻으로 퇴계는 평생 행동의 지침으로 삼았다. 그 외 에도 무불경(毋不敬...

사람은 신기독(愼其獨), 혼자 있을 때에도 삼가야 한다, 조심을 해야 한단 말이다. 사람은 대중 속에서나 혼자 있을 때나 언제고 전전긍긍해서, 누가 보는 것과 같이 조심성을 가지고, 도덕률에 합치되는 정신으로 하자 없이 생활을 해야 한다. 그게...

장수비결)20 옥진각(퇴계선생유묵 풍루)21 풍루 이 글씨는 퇴계 선생께서 쓰신 觀豊樓 라는 자필 글씨이다. 옥진각(愼其獨)22 신기독은 중용에 나오는 말로 홀로 있게 되면 행동이나 마음가짐이 흐트러지기 쉬우므로 늘 조심하라는 뜻이다. 옥진각(無不敬...

아닌 것이다. ‘신독(愼獨) 또는 근독(謹獨)’은 “혼자 있을 때에 마음과 몸가짐을 삼가라”는 뜻으로 <대학(大學) 전육장(傳六章)>에 이르기를 “소위 그 뜻을 성실하게 한다는 것은 자신을 속이지 않는 것이니, 나쁜 냄새를 싫어하듯 하며 좋은 빛깔을...

정말 신기하다 어떻게 자다가도 TV이만 끄면 깨야 하며 제발 잠좀 푹자라고 하다 그러면 저는 자면서도 뇌가 다 듣고있어 하며 투덜거리고 ㅎㅎ 그런적이 한두번이 아님. 요즘에는 TV이가 아니고 멜론으로 잠들지만 자다가 깨기만하면 폰으로 카페 확인...

말로 홀로 있을 때도 그 행동을 조심한다는 뜻이래. 퇴계 이황선생이 제자들에게 말했고 백범 김구 선생의 좌우명이라고. 오늘은 신기독에 관한 네이버에 뜬 말로 출석부를 열께 그 중 신기독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철저한 자기수양의 지침이라서 이다. 남...

늘었다. 도산서원 유물관에 가면 퇴계 선생의 수양 지표인 ‘신기독(愼其獨)’이란 선생의 친필 휘호가 있다. 남이 보지 않는 곳...어긋나지 않도록 조심하여 말과 행동을 삼간다는 뜻이다. 무더운 여름날 퇴계가 의관을 정제하고 책 읽는 모습을 보고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