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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욕 2024.09.06
없는 집에 몇 푼들어가니 뵈는 것이 없나봄. 어쩌다 신기루를 보니 속에 감추고 있던 인성이 그대로 드러나네. 눈이 침침할 나이는 이니니 보았을거 아닌가? 수비하는 선수에게 멧돼지마냥 돌진하는걸. 욕을 먹어도 싼데 패악질이라니 선수나 감독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