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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의 선이 수평하고 이목구비는 다소 평면적이며 차분한 인상을 주는데 입의 양끝이 올라간 고졸한 표현이 눈에 띤다. 어깨는 둥글고 대의는 우견편단식으로 입었는데 오른쪽 어깨를 감싼 대의자락이 허리안으로 들어가는 형태의, 이른바 변형식 우견...

많았다. 선답자들의 산행기에 언급되지 않은 헷갈리는 길도 많았다. 모과울고개로 내려오는 구간은 길도 아니었다. 윗갈치에서 솔개재까지는 빨래판 능선이라서 힘든 구간이었다. 2016.11.09일 14구간은 솔개재부터 태안여고까지 진행했다. 유득재까지...

정상에는 선답자들의 리본과 정상표지가 있는데, 글씨가 지워져 알아볼 수가 없다. 오늘 산행중 가장 높은 봉이고, 조금 가면 고압선 철탑을 지나고, 11:11 467m봉을 지나 급경사를 내려서는데, 나무기둥에 로프를 설치 했지만, 낙엽이 수북히 쌓여 조심...

서울 신대에서 인천 부천 지역 학생 노동자들의 연대 집회가 있어서 아직 국회의원이 아니었던 원혜영과 함께 가게 되었다. 정문으로 가려니 경찰이 원천봉쇄를 하고 있었지만 순서를 맡아서 들어 가야 하기 때문에 다른 길을 찾아야 했다. 그런데 길을...

이겼다. 선으로 악을 이김. 이삭은 브엘세바로 올라간다. 23절. “이삭이 거기서부터 브엘세바로 올라갔더니” 이 구절은 많은 의미. 이삭의 변신. 이삭은 애굽에까지 내려가지는 않았지만, G의 말씀에 불완전한 순종 그랄 거주. 엉거주춤한 신앙. 이삭은...

선언하고 식당에서 밥과생선을주면 잘먹고 잘도큰다 병사들이 쥐와개구리 뱀도 잡아다주면 잘먹고 필자를 잘 따라서 정이들어 일과시간에도 몇번씩와서 보고가고 하던중 의무중대장김려신대위가 휴가를가면서 당번병에게 관인계의 허락을받앗다고 속이고...

역 2번출구 안쪽 오전 10시30분까지. 걷 기 코 스 상현역→신대호수길→원천 호수길→자작나무길.→뒤풀이식당, 걷 기 거 리 약...준 비 물 따듯한 물.썬 그라스.명찰..방풍 옷. 뒤 풀 이 장소 선 굼터.(구이와 찌개)☎031-211-7980 방 장 : 돌 곶 이...

언제나 식당중심이라고 +ㅁ+ 이상한 간판으로 물어보면 모른다는거~) 어째꺼나 저쨰꺼나~ 남들은 다 찾기 쉽다는 뤼야집을 못찾아서 20분이나 지체하여 출발하였는데요 늦으면 어뜨케~~ 하고 속을 태우다가 "그래, 점심밥은 도착해서 근처에서 먹자" 하고...

파란선을 따라 걸으면 이곳까지 올 수 있습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본 연대마을입니다. 마을의 규모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산길로 이어집니다. 멧돼지 새끼 두 마리를 보았답니다. 옆지기가 놀라 순간 발걸음을 멈췄지만 잠시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가던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