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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신덕왕후 강씨(이하 강씨)는 곡산강씨(또는 신천강씨) 집안으로 판삼사사(判三司使) 강윤성( 康允成)의 딸이다. 강씨의 숙부인 강윤충(康允忠)은 이성계의 큰아버지인 이자흥(李子興)의 사위로 두 집안은 제법 가까웠는데, 드넓은 동북면(東北面...

외가와 오래지냄 양녕을 처가에서 살게한게 피의숙청이 될지는...몰랐을듯 처남들이 양녕이랑 너무 친했던게 오히려 구설수에...계모이자 둘째부인인 나라건국의 공신들인 첫째부인의 아들들을 버리고 계모인 신덕왕후의 막내 이방석을 세자로 책봉했던...

계제를 만들도다.〔彼何人斯 居河之麋 無拳無勇 職爲亂階〕” 한 데서 나왔는데, 주희는 《집전(集傳)》에서 “하인(何人)은...30년으로 고쳐 번역하나?홍무 조선의 연호아닌가? 신덕왕후 강씨는 중전에 오른후 1396년이 아닌 개국후 10년후 홍서 목은...

벽에 시왕도를 걸어 명부임을 나타냈다. 이에는 조선 후기 사찰의 건축 특성이 드러나 있다. 홍천사는 태조의 계비 신덕왕후 강씨를 위한 원찰로 도성 안의 정릉 옆에 지어졌다. 도중에 터를 한번 옮겼다가 1794년(정조 18)에 지금 자리로 옮져졌다. 철종...

세자에게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놓았다. 결국 두 사람도 형들처럼 유배지에서 자결을 명받고 죽어야 했다. 왕비 민씨는 기가 막혔다. 남동생 4형제가 몽땅 매형에게 목숨을 잃었다. ‘재상지종’ 민씨 집안이 멸문할 지경이었다. 조강지처에게 어찌 이럴 수...

태어나서 한번도 들어 보지 못했다. 굉음과 함께 괴물체가 나타났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늘을 나는 것이었다. 그것도 여러 대가 이 쪽에서 나타나 저 쪽으로 날아가서 사라졌다. 형태는 분명히 기억한다. 무엇이든지 처음 접한 것은 강렬하다. 태어나서...

아들 태종에 의해 경기도 양주군 구리의 동구릉 터에 최초로 안장되었다. 태종은 부왕이 수시로 찾기 위해 마련한 신덕왕후의 능을 바로 도성 밖으로 이장(덕수궁 근처 정동에서 성북구 정릉으로 이장)하고, 능의 석물과 문인, 무인석은 청계천 광통교...

태조 이성계의 아들은 모두 8명으로 신의왕후 한씨의 소생이 6명, 신덕왕후 강씨의 소생이 2명이다. 이들 8명의 형 제들은 조선...둘러싸고 서로 죽고 죽이는 살육전을 벌여 노년의 이성계를 아주 고통스럽게 만들었다. 특히 한씨 소생의 형제들이 단합...

방석,경순공주 등 2남 1녀를 출산하여 더욱 태조의 총애를 받았습니다. 신덕왕후의 둘째 아들인 방석을 편애한 태조는 신의왕후 한씨 슬하의 여러 자식들을 재쳐두고 방석을 세자에 세울 정도였으니 태조의 신덕왕후에 대한 총애가 얼마나 컸는지 짐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