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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보여준 올해 봄에 다녀온 작약꽃축제 신데렐라님 방긋요 ㅎ 반가워요 한자리 급히 꿍 앉았또요 일찍 오셧네예 연두는 유리구두도 못 들고 달려왔는데예 아 군데예 와락 이런건 하지마아 쫌 신데렐라 공주님이 연두한테 이런거 하니 누가 자꾸만...

받았답니다~ 신데렐라도 댄스 대회에 가서 왕자를 너무 만나고 싶어하였답니다. 도움을 받았던 생쥐들이 나타나 신데렐라에게 유리구두를 선물로 주어서 댄스대회를 가서 멋지게 춤을 추고 왕자와 결혼까지 하게 돼요! 하지만 왕궁에 들어가자 너무 힘들어...

이거 예전에 수펀지에서 실험했는데 신데렐라 동화 나올 당시 유럽 궁 고증+종이 열두번 울리는 시간 계산해서 여자 육상선수가 스포츠복장 입고 전속력으로 달리니까 아슬하게 시간맞춤 원작에도 신데렐라는 암사슴처럼 달아났다 였나 이런 묘사있는데...

아는 이야기이다. 그녀가 행복한 결혼에 성공하게 된 것은 요정의 도움에 의한 것이었다. 이 요정은 신데렐라의 ‘멘토’였으며, 성공의 열쇠는 ‘유리 구두’였다. 멘토(Mentor)는 호머(Homer)의 오디세이(The Odyssey)에서 유래했다. 오디세우스...

신판 신데렐라.. 유리구두는 아니지만..ㅋㅋ 너무 소중히 다루네..^^

출처 : 여성시대 귤까먹

유리 구두 -2004. 6. 23. 연합뉴스 서울 마로니에 공원에서 ‘신데렐라 유리구두’ 이벤트가 열렸다. 여성들이 줄을 서서 설레는 표정으로 유리 구두에 발을 맞추어 본다. 유리 구두가 발에 꼭 맞았을 때 기분은 어떨까? 그리고 그녀의 삶은 멋지게 변할까...

동화를 읽고 무도회에 가는 신데렐라가 되어 봤어요~ 유리구두대신에 예쁜 핑크색 구두를 신고 왈츠를 췄어요~^^

늘 콘서트가 끝나면 열두시가 지난 신데렐라 마냥 마법에서 풀려서 유리구두 한짝처럼 여운은 남되, 힘든 현실의 무게에 눌리는 느낌이었는데 이번 콘은 다양한 모습보면서 세운이가 진짜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게 느껴져서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