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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림맛집/김밥맛집 신도림역 근처 쫄면 먹으러 들어간 <찰스김밥> 신도림역에서 출발하는 관광버스를 타고 여행을 가니 서울에 돌아와서도 신도림역에 내려주네요. 집에 가서 저녁을 먹기에는 어중간한 시간이라 쫄면이나 한그릇 먹고 집에 가자며...

이렇게 많은 눈이 쌓이는 것은 아주 드문 일이다. 눈이 도로에 쌓여있어서 자전거는 위험할 것 같아서 걸어서 신도림역에 나갔고 김밥 두 줄을 샀다. 눈이 많이 왔는데도 지하철은 별 이상이 없었고 지하철을 타고 가며 축령산은 등산객이 별로 없으니...

올랐다. 아침에 대림운동장에서 테니스를 하고 집에 와서 아침을 먹고 감자빵, 홍시, 커피, 온수를 배낭에 넣어 신도림역으로 나갔다. 김밥을 한 줄 사고 회기역, 망우역에서 환승해서 청평역으로 갈 계획이었는데 지하철이 연착되면서 차질이 생겼다...

신도림 김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