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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되었다. 신도림역에 도착하니 9시 10분이다. 평소보다 30분이 당겨졌다. 거기다 그 시간에 애마가 와 있기에 긴가민가해서 다가가보니 자유인이란 표시가 분명했다. 차안엔 멋쟁이는 어디가고 내 또래 아저씨가 앉아 있기에 혹시 백두대간 행인가...

내가 신도림에서 전철을 갈아타 현재 구로공단역을 지나고 있었으니.. 아직도 10정거장이나 더 가야하는 상황이었다. 오랜 시간동안 쌓아온 내공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여성들의 시선을 제압하며 무료함을 유료함으로 달래고 있었고.. 내가 쇠기둥에 앉아...

대나무판 삼겹살 [죽이네 목장] 053)761-0091 대구 서울시 용산 [괸당네 흑똥돼지] 02)759-4175 11월 13일 [게]편에 소개된 맛집입니다. 작성일: 2004/11/13 08:39 수정일: 2004/12/03 21:55 작성자: 운영자 행복한 추천 -안면도 간장게장 (쌈장,양념게장...

하였다. 신도림역에서 7시58분에 소요산행 전철을 타고 양주역에 내리니 9시14분이다.시간 가늠을 잘못한건지 약속시간보다 너무일찍 도착했다.역사 밖으로 나와서 두리번거리는데 수원에서 올라온 석이가 보인다 .아마 나와 같은 전철을타고 내린것 같다...

게 신도림에서 회원님들과 만나 의정부에서 기차를 탔다. 총인원이 어른9명 어린이2명 정말 오랫만의 기차여행이라 짭은 시간이였지만 무지 가슴이 설렜던것 같다 삶은계란이라도 먹었음 환상이였나.... 윤사장님이 사준 토스트로 아침을 데우고 출발 산행...

바다가 불타는듯한 착각을 느낄정도로 장관이었습니다...그런 멋진 장면을 같이 일하게 될 멋진 남녀가 같이 본다는건 생각만해도 짜릿하지 않으신가여??? 장소는 대부도의 사랑채라는 민박집으로 잡았습니다...진짜 별장같이 아름답게 지어진 집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