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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화 체육복을 읽는 아침 19.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2024.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슈퍼에서 파는 라면을 끓여주는 집이 있는 반면 어떤 집은 면 따로 스프 따로 구입해 조합해 주기도 한다. 면을 따로 삶고 캔이나 큰 봉지에 들어있는 스프를 적당량 덜어서 넣는 식이다. 그때 그 스프만 따로 담겨 있던 장면이 생각났다. 늘 장을 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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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절대지존! 신라면 [us] 2007.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서 소금 약간과 끓이고, 마지막에 계란을 넣어서 먹는걸 좋아해. beej 내가 사는 곳의 아시안 식료품점에서 사다가 오늘 밤에 먹어봤어. 조낸 맵더라! 게다가 마루짱이나 탑라면 같은 미국에서 파는 일반적인 라면보다 훨씬 커서, 반 밖에 못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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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02 23 금 마감 2024.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계속 기침. 김밥 싸는 아지매가 엄마라 부름. 김치볶음밥 파는곳도 오랜만에 본다. 깻잎절임, 검은콩 졸임, 배추김치, 마늘쫑...순두부 뚝배기 푸짐. 바지락 2개, 파, 순두부, 팽이버섯 끝 신라면 스프맛 남. 한강으로 끓였을때의 연한. 먹자. 반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