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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지인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당시 경주에 박혁거세의 능과 각간묘(김유신묘)의 위치만 남아 있었다. 지금도 신라왕릉에 대한 연구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에 기록한 기록과 지리지, 문집 등과 함께 신라왕릉의 외형, 유물 등을 복합적으로 추정해서...

때, 신라왕의 무덤에 말 이름을 붙인다고 경주 김씨 문중에서 국회에 이름 변경 청원까지 낸 사건도 있었지요. 참고로 경주 김씨 문중이 바꾸기를 원했던 이름은 ‘천마도 왕릉’이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 사건은 학계에서 문헌 내용상이나 발굴조사의...

고려 왕릉이 저런 모양일까? 강화 가릉은 고려 24대 원종의 왕비인 순경태후(1222~1237)의 능이다. 순경태후는 고종 22년(1235) 원종이 태자가 되자 태자비인 경목현비가 되었으며, 다음 해에 아들인 충렬왕과 딸을 연이어 낳고 1237년에 16세 나이로 세상...

통일신라 왕릉과 관련하여 고 이근직 교수의 저서 "신라왕릉 연구"의 내용과 일부 학자들의 주장, 그리고 저ㅇ의 생각을 종합하여 "경주지역 전칭왕릉 고찰" 이라는 내용의 자료를 올립니다. 미약하고 두서없는 내용이지만 신라왕릉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묻은 신라 왕릉 -故 이근직 교수'신라왕릉연구' 출판 기념회 날 탁월한 한 사학자가 떠나고 그가 운명처럼 파고 든 '신라왕릉연구'유고집이 나온 추운 겨울날 그의 스승과 동지와 후학들 가슴에 묻은 신라왕릉 하나를 찾아서 구름처럼 몰린다 그가 걸어간...

작성일 : 2012. 03. 31 이근직 교수 유저 '신라왕릉 연구' 발간 "신라왕릉 중 진짜는 7기뿐..김유신묘는 경덕왕릉“ [연합뉴스]김태식 l 2012/02/20 14:31:59 (서울=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현재의 김유신묘는 제35대 경덕왕릉이며, 서악고분군 앞쪽...

발굴했다. 이 발굴로 한국 고고학계와 사학계는 5~6세기 신라 왕족들의 생활양식과 문화 등을 엿볼 수 있었으며 고대사 연구에...출토된 황금 유물이나 무덤 크기 등을 고려하면 왕릉으로 추측 중이며 천마총 내부 전시관에도 “무덤 주인은 황금으로...

"신라왕릉연구" 배 부 안 내 지난 26일(일) 보문 현대호텔에서 열린 '신라왕릉연구' 출판기념회는 무사히 아름답게 종료되었습니다. 회원여러분들의 도움과 애씀이 그 자리에 넘쳤고, 입소문(?)도 곱게 들려오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창고였습니다. 연구결과 고구려군이 먹은 쌀의 품종이 ‘인디카(Indica)’가 아니라 ‘자포니카(Japonica)’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디카’는 지금 동남아 등지에서 먹고 있는 ‘메진’ 쌀이고, ‘자포니카’는 현재 우리가 먹고 있는 ‘차진’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