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局(신라국)을 세우는 始作(시작)함은 朴氏(박씨)로 부터이었다. 허니 終結(종결)짓는 것도 박씨라야 하므로 新羅末(신라말) 52대, 53대와 54대왕은 三 朴氏(삼 박씨)가 맡았다. 끝판 왕은 결국 56대 敬順王(경순왕)으로 김씨가 끝을 냈다. 신라가 망한...

다투는 형세였다. 우선, 지금의 청주나 충주 이북지역은 완전히 궁예의 세력권에 속하게 되었다. 궁예는 901년에 스스로 왕이라 칭하였고, 904년에 백관(百官)을 설치하였으며, 그 다음해에는 철원으로 도읍을 옮겼다. 신라는 907년에 서남쪽에서 점점...

51대 진성여왕으로 즉위. 작은 아버지 위홍각간의 자녀를 낳으려고 했지만 실패. 49대 헌강왕의 서자가 52대 효공왕으로 즉위. 신라 최초로 서자가 왕이 됨. 김유신의 여동생 문희가 김춘추의 아이를 가짐. 김유신의 과장된 쇼를 통해 정식 부인으로 인정...

제52대 효공왕실록 1. 절망감에 사로잡힌 효공왕과 김씨 왕조의 붕괴 (서기 886 ~ 912년, 재위기간 : 서기 897년 6월 ~ 912년 4월, 14년 10개월) 효공(孝恭)왕은 헌강왕의 서자이며, 후비 김씨 소생으로 이름은 김요이다. 헌강왕이 죽을 당시 그는 태어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