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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유토피아(新樂園) 잘난 사람들의 세상엔 못난 사람들이 없다 너의 불행은 나의 행복, 나의 상실은 너의 충만 웃지 않는 사람들, 울지도 않는다 그래서, 모두가 평등하다 사랑이라는 것도 자물쇠로 닫혀진, 창백한 계약에 불과한 것 조건 이행이 안...

무수옥(도봉로165길 15) / 고기 ​ 동대문구 43. 성천막국수(답십리로 48나길 2) 44. 장안정(답십리로 291-3) / 돈가스 45. 신락원(전농로20길 2) / 중식당 46. 영화장(휘경로 3-8) / 영화장 ​ 동작구 47. 마실(사당로 215) / 요리주점, 낙지, 전어 등 48...

어느 중화요리집을 가든 탕수육은 무조건 시키는 편이라 그만큼 기억에 남는 탕수육들이 많다. 대가방, 효제루, 도원, 가담, 신락원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내 마음 속 일등을 차지한 곳은 방배동에 있는 ‘주’이다. 조선호텔 ‘호경전‘의 창립 멤버...

예쁜 웨딩드레스를 입고 아빠와 결혼식을 했을텐데. 나도 건아도 나중에 자식을 결혼시키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이 든다. 신락원에 가서 나는 삼선짜장을 먹고 요리는 탕수육을 시켜서 나눠먹었다. 삼선짬뽕은 요즘 짬뽕집 처럼 인위적인 맛이 아니라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