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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에 나온지 이제 얼추 만4년이 되어가는구만요. 공연 때 장구를 들어보지않은 첫공연이었고 웃다리 쇠 완주도 처음이었고 비록 몸개그였지만 동경에만 머무를 거라 생각했던 상모도 처음 돌려봤네요. 좌충우돌 난관도 많았지만 목청높여 월산가 노래도...

근교찜질방은 자수정이나 옥이 많이 사람들 손을타서 파손 되었는데 여기것은 원형이 보존되고 가져가라는 듯이 널려있다 마치 솔로몬왕때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같이 흔하게하고 백향목을 뽕나무같이 많게하였듯이 여긴 옥정도는 흔하다고 말하는 느낌이다...

신부신랑 보는건 필요도없고, 내 또래의 잘생긴아이를 찾는다-_ -.. 4. 신부엄마가 우는거 보면 나도 괜히 눈물이...T^ T 컴퓨터...3. 컴퓨터로 뽑아오는건 숙제로 안받아준다고 할때, 선생집어던지고싶다=_ =.. 학교에서＃ 1.수업시간에는 졸리다가 종...

점수가 나온듯.. ; ㅎ 그럼 여러분들두 시험보시는 분들은 시험 열심히 보시구요 ! 이번에도 짧게 나갑니다 ~ 아 그리구요 제가 101번째 키스 다음에 또 지을 소설을 지금 생각하구 있어서요.. ㅠ 왠지 이 소설을 관둬야 할듯.. 하지만 계속 써야겠다고도...

방(찜질방에서 ㅁ자 떨어짐.친구가 운전하는 차타고 가다가 이거보고 웃느라 죽을뻔;;) 대흥분집(이건 원래 '대흥 문집'이었으나, 띄어쓰기도 없고, 무엇보다도 잘못 본 내 사상에 문제가;;) 오빠들이 말해준건 조례 큰약국(동네이름 조례-_-) 정자충만...

기어 나온 신랑이 동시에 외친 말입니다. 부스스, 워낙에 새카만데다 머리숱도 많고, 샤워는 꼭 밤에 해서 까치집 머리를 하고는. 멍-한 눈빛에 밥 달라고 하는 자세가 어쩜 저렇게 똑같은지. 국적도 다른 형편에 뭘 믿고 그리 비슷하신겝니까, 거기 두...

신분데 신랑 될 도깨비 이름 정돈 알아야 될 거 같아서요. 도깨비 : (그저 말없이 운전만...) 은탁 : ..우린 아직 우리도 아니구나.. (다시 창밖 보는데) 도깨비 : (나직이) 니가 태어나기 전부터 시작된 거 같은데. 은탁 : ..! 도깨비 : (여전히 앞만...

또 찜질방 가고..-_-; 집에 혼자 남겨진 나는 재수떼기 칭구뇬들한테나 조언을 얻어볼까 해서 전화기를 붙잡고 여기저기 폰질을 해대기 시작해따. 먼저 오랜만에 등장하는 사투리 소녀 현주. "누꼬?" "현주야~~ 내다. 하영이." "와 전화했노?" "무...

안 나온 듯 했다. 호아호아.!!! 왜 이르케 날씨가 매섭냐 오늘따라~ㅡ.,ㅡ... 이러다가 내 앞머리 홀라당 까져버리겠고만..... "세인아~~~~~~" 저 멀리서 들려오는 반가운 목소리ㅡ_ㅡ. 그리고 스윽 고갤 돌려보았을땐 휴린이가 풀쩍풀쩍 잘도 뛰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