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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한 신랑 묻은 뒤로는 밤늦도록 홍어좆만 주물럭거렸다고 만만한 게 홍어좆밖에 없었다고 얼음 막걸리를 젓는다 얼어죽은...이년을 합치면 그게 바로 내 인생의 삼합이라고 우리집 큰놈은 이제 쓸모도 없는 거시기만 남았다고 두 다리보다도 그게 더...

여사~~신랑 병원땜시..맨날..먼저가서리..서운하답니다!! 왼쪽에 듬직하신..바람새의 영현님..와우~대단한 입심 이셨어요~ 요기선..몰랐는데..술한잔 하시더니..ㅎㅎ.. 소리님..일주일간 잘지내셨죠? 늘..그자리에.,, 엘비스님..저번주에 실력 발휘에 반주...

왔어용^-^ 수업마치고 후다닥 강구항으로~~ 강구항에서 조금만 더가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물이 잔잔하면 스노클링도 가능한데...이순간 제일 행복해용 고기는 숯불이지요 크아~~ 신랑은..홍어... @_@ 가까이 오지마라!!! 밥먹고 느긋하게 소화시키고 차한...

아이들 수업을 마치고 오들오들 스며드는 찬바람에 젖은 채 늦은 시간에 돌아와 반찬 만들 일이 어설퍼 걱정하는데 은희가 친절하게 지하철 시간과 약간의 간식 싸가지고 늦지 않게 30분 앞당겨 오라며 문자가 왔다. 도시락 안 싸가지고 가도 된다고? 야호...

저희집 가계부는 전달 25일~ 다음달 25일이거던요 ^^ 5월 25일 보험료:130,200 보험료:134,739 핸드폰(신랑 단말기+요금):80,230 유치원비:435,000(3개월치) 계:780,169원 우와~ 많이 나갔다 그치만 개인적인 지출은 없음니다 ^^ 내일도 열심히...

씨와 신랑 이서용진(오른쪽 둘째)씨가 반올림 회원 및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피로연을 하고 있다. 한겨레 글·사진 오승훈 기자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479.html 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해체설 잠재우고...

특유의 홍어 퀘퀘한 냄새만 풍기고 다 먹어서 미안한 마음을 멋쩍은 웃음으로 흘렸다. 요즘 네비게이션은 어찌나 영리한지 제한속도를 조금만 넘겨도 계속 빽빽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데 시끄러워서도 속도를 줄일 수밖에...

춘애는 신랑을 먼저 보낸슬픔이 아침이슬처럼 눈시울이 붉어졌다 누구나 겪을 이별의 순서는 아무도모르는것 그저 먼저떠난이가 그리울뿐이다 산자는 어떻게든 삶을 헤쳐가는것이니까... 나는 오늘 내자신과 내삶을 뒤돌아보았다 나는 지금 어디에 누구와...

노는 토요일이라 오전부터 수업을 해서 일찍 마무리 짓고 집에 오니 8시. 은희한테 홍어 빠트리지 말고 가져오라고 한 다음 아침...아님 자기 혼자 좋은 산에 간다는 질투인지 우리 신랑은 밤에 산에 가면서 무슨 화장을 하냐고 한다. 그러든 말든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