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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규와 결혼하게 되었다. 결혼식에서 신랑 가족의 반대가 있었으나 임신 사실로 결혼을 허락받았다. 결혼식 날, 신랑 측 친척들...혜진의 비위를 맞추려 애썼고, 혜진은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했다. 식당에서 과거 동수와 함께 왔던 기억이 떠올랐지만...

+ 게장을 좋아하는 저를 신랑이 맛있는 집이라면서 데려간 성원식당 겉모습은;; 참;;그렇습니다~ 식당에 들어가면 메뉴는 된장찌개백반,굴비백반,간장게장 요로케 딱 세가지입니다. 굴비백반이랑 찌개백반은 5천원이였던것같구~ 간장게장은 17000원에서...

멜첫은 신랑과 각시’라는 얘기가 있다. 잘 익은 멜젓에 풋고추와 다진 마늘을 넣어 콩잎에 싸 먹는 풍습은 제주의 오래된 음식 문화이다. 콩잎 여러 장을 한 손에 펼쳐 밥을 얹고 멜젓을 곁들인다. 늦은 봄에 난 멸치로 젓을 담그면 살이 녹지 않아 콩잎...

고추간장 엄아에짠지나물 먹고싶다힌면 김치와 깍두기김치 새끼손톱만하게 반찬통에 썰어담고 가을에 우리식구끼리 만들어놓은 곶감 한봉지 하고 병원가는길에 중앙시장들러 떡과 괴일 둘째 입을옷 사고 면회가 안돼는데 간호사에게 간절히 부탁하고 장모...

간장게장은 꼭 살아 있는 걸로 해야 되는데 양념게장은 어느 맛집 식당을 가도 냉동을 사서 만들어 판매를 하잖아요~ 양념맛으로...국산 게가 훨씬 싱싱해요~ 그리고 결정적으로 신랑이나 저나 간장게장은 안 좋아해서^^ 아무리 잘 하는 집도 간장때문의...

전체적으로 푸짐했어요. 밑반찬 찌개도 다 맛있었구요^-^ 간장게장에 계피향이 좀 덜 나고 조금만 덜 달면 더 맛있을 것 같다는...생각이나 7000원이라는 가격에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저희 동네에서 가장 장사 잘되는 식당인것 같네용...

없으면 신랑에게 간장게장을 사달라고 한다. 중학교를 서울로 오는 바람에 그후 그 총각의 소식은 더 이상 듣지 못했다. 살면서 나는 곧잘 간장게장을 담아먹곤하는데.. 주로 작은 바다돌게나 꽃게를 사서 담아먹곤한다. 한번은 경동시장에 갔다가 논에서...

오랫만에 신랑이 왔는데 간장게장사준데서 아는식당으로고고 3인정식 95000원 세식구먹긴 양이 많은거같아요 간장게장에 태안에유명한 게국지까지 양이많아서 게장은 포장해왔어요 요즘날씨때문에 운전하기힘들다고 오늘또 간데요

사거리쪽으로 두번째 골목에 있구요 상호는 여일식당 ^^* 그냥 조그만 식당이여요 ^^* 메뉴는 서대회랑 쭈꾸미주물럭인가? 하고...게장백반이 일품이여요 1인분에 5천냥이구요 ^^* 찬도 아주 깔끔하구 정갈하게 나와요 ^^* 간장게장이랑 양념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