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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신랑이잖아!!!!" "메롱.." 김준수골탕먹이는게 이렇게재밌을줄이야!!! 이번엔니차례다!!캴캴! "안녕?" "어?창민아!" "남편이랑화해했나봐?" "아...응...맞은쪽은어때?" "히잉..아포!!" "미안해..준수대신내가사과할게.." "...^^......" "미안...

수녀님들 수업, 본당 미사 및 특강 등등으로 하루가 총알처럼 지나갔답니다. 이웃들에게 하느님 말씀을 전하는데 너무 바빠서 정작 자신은 하느님 말씀을 듣는 시간, 기도할 시간이 전혀 없었답니다. 언제 성당에 발을 들여놓았던가? 곰곰이 생각해보니...

차였다. 집에 와서는 별다른 말을 하지 않기에 별 일 없이 잘 지내는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건 방심하고 안심하기만을 바라던 마음에 불과했다. “연락도 안 해?” “응, 안 해. 말도 안 하고, 쳐다보지도 않아.” 식사 자리에 모인 가족들 앞에서 재영에...

박유천이 김준수를 울렸어요!!! " 뭐야 ㅡㅡ^ 이자식 쫌따보자 "뭐라고? 박유천 사실이야?" "아...그게아니라... 준수가...마...맞아요! 내가 준수한테 직접 혼날 꺼에요 " "그럼 그렇게 하도록!!!!!! 수업시간에 앞으로 이런일 없도록 해라...

그만하고수업이나해- 애건드려서뭐에쓸라고” 뒤에서 말하는 화승언니의 말에 정윤호를 뒤를 돌아서 째린다. 그리곤 이번엔 화승언니에게 혼쭐이나버린다. 이상하게 다른사람한텐 안쪼는 정윤호가 화승언니의 말이라면 뭐든지다따른다… 뭐…좋아하는건가...

오늘 수업을 어떻게 들었는지도 모르겠다,, =_=; [어떻게 듣긴, 잠잤지,,ㅋㅋ] 학교가 끝나고 일단은 나의 애마2를 타고 집으로 왔다,, ((⑧)) 나는 일단 집으로 와서 정장과 서열모임을 할때만 입는 가죽자켓을 꺼내 들었다,, "후,, 멀 입지??" - 우경...

새신랑" , "그이" , "큰오빠" +기 념 일+ <<7월 7일>>은 호수인의 국경일. *호수의 날*입니다. 집중호우에서 2004년 10월 11일 전체메일로 도금걸었습니다. +호수공식남매+ 정시윤 군. 鄭(정) 施(시) 尹(윤) 나라이름[정] 베풀[시] 다스릴[윤] '베풀고...

신부수업을 받았다 "신랑아~나 넥타이 매줘" "응 알았어 각시야~" 재중의 말에 유천은 앞치마를 입으며 현관문앞에 섰다 현관문앞에서 선 유천은 재중의 교복 넥타이를 능숙하게 맸다 아무리 봐도.. 유천이는 .. 현모양처야 쿡.. 하얀 앞치마를 입으며...

이유는 집을 떠나온이후로 한번도 못본 아빠 때문이다. 정말 싫지만 미워할수는 없는 혈육인지라 안보이니 걱정된다. 사고는 치지 않았나. 도박에 손대진 않았 나. 몸은 잘챙기고 있는지..... 깍두기 아저씨 한분이 와서는 결혼식 시작한다는 말에 자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