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반병이상 ㅎㅎ 분위기 좋은곳보다 제레시장에서 순대국에 닭발 에다 같이 한잔만 할수 있는분이라면 합격이답니다^^ (그냥 혼자살라구요?) 환희 줄빵도 만들어 났으니까 저 감기걸려 산행은 취소하고 사우나 가렵니다 무근김치 등밀어 주실분 당장 연락...

우리 신랑 어제 사우나가지고하는데 그냥 힘들어서 안간다고했어. 그리구.. 사실, 혼자서 무슨 재미로하니? 같이할 사람이 있어야지.. 그래서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하며 깔깔 웃어가며해야지... 한국의 사우나 문화는 이곳에까지 전파되어서 상당한 수준...

ㅠㅠ 수업땡땡이칠때 출석부에 내이름체크안되게 도와준것도, 숙제 모두다 해준것도.. ...다 고맙고 미안한데...여기까지 빠지면..정말 나쁜년되겠지? "아. 농담이자너. 쿡쿡. ^0^" 난 농담으로 마무리했고,, "자,이제. 어서 물건꺼내죠."-동태 모두 물건...

은혁이 신랑인척 하는 채린. 채린 : 이걸로 할까, 자기야? 멋쩍은지 팔짱을 빼는. 채린 : 이왕 할거면 제대로 해요. 다른 사람들 눈엔 적어도 행복한 신부로 보이고 싶으니까. 속상해서 술 마시는 채린. 채린 : 정략결혼... 어감도 별로네. 안그래요? 채린...

분명히 수업중에 김양에게 이야기할거다....선수치자!...... ......다들 후다닥..튀어나가서..전화기 앞에서 김양에게 빨리 오라고 목소리를 키웁니다..... ...........이제 안심이 됩니다....휴~ ......... 이렇게 강력한 포스를 뿌리며, 한국남 4명을...

찌뿌둥해 사우나 땀흘리고 나니 한결나아진것 갔다. 목욕탕 앞으로 데리러온 종귀님 딸! 400원짜리 오뎅하나 사줄 시간도 아까워 어디론가 가는데 다름아닌 술!! (항상 같이 하는 맴버 강.이.누굴탓하리요. 자기 자신이 고치질 못하는걸) 확!~~열이...

다른 수업 스케쥴들이 몰려있어서 까페에 들어올 시간이 별로 없었습니다~ 게다가 남편이 금요일부터 휴가를 낸 터라 아주 아들 두 명 뒷바라지 하는 느낌이랄까요? ㅋㅋ 덕분에 금요일부터 마치 토요일같은 느낌을 받으며 하루 종일 집안일을 쉴 새가...

요리 수업 핑계를 대고.. 디스, 꼴갑 등의 막말이 오가는데도 서로를 보는 눈길은 다정하다. 서로의 속깊은 아픔에 까지 공감해...하루 휴가를 보내기로 한 강순옥여사는 장모란과 같이 사우나 들어가는 앞에서 화를 내고 돌아온다. 막상 호텔에 가니 마음...

요리 수업을 꾸준히 얼마간 해온 덕분인지 제법 엄마를 잘 도와줍니다.♥ 쓰담쓰담 기특한 내 강아지 :) 저는 전 산적거리를 정리하는동안 은찬이 아빠가 동그랑땡을 휘리릭 계란 입혀 부쳐주었어용.^^ 우리식구 모두 도와주어 금방 끝내버린 전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