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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은? 나이 물어보니깐 씹구..내가 학교 언제가냐구 물어보니깐 다 씹구..ㅡ.,ㅡ 나아~뿐놈..개가 짖는다 이거냥?.. 개도 알고보면 사람에게 얼마나 친한 동물인데 무시하냐?? 그래도 신랑이라고 반가워서 반겨주고 했는데...오늘 반겨주나 바라ㅡㅡ...

루하: 수업을 통해서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나요? 오전에 스프레더 커뮤니케이터 그룹 두 그룹의 예시를 봤는데.. 그룹에 대해서 더 알 수 있고 어떤 사람들에 대해서 더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다른 사람것을 진심으로 들어주세요...

날부터 수업을 중단하고 집에서 스스로 격리하였다. 이틀 후부터는 목이 좀 칼칼해졌다. 병원에 가서 신속항원검사를 하니 음성이었다. 그래도 목이 불편하니 안심하기에는 일렀다. 목이 아프지는 않았지만 자고 일어날 때마다 조금씩 잠기고 목소리가...

그 신랑은 외무부에 근무하고 있었는데 결혼 전에 이미 해외로 발령이 나 있는 상태였기에 두 사람은 결혼 후 곧장 외국으로 나갔다고 했다. 아 그때의 참담한 심정이라니…… 나는 탈영하고 싶은 욕구를 겨우 억제하며 그 비극적인 소식을 잊기 위하여...

경영수업을 쌓기 시작한다. 예전과는 달리 낭만적인 워커홀릭으로서의 변모를 보여주는 현우를 강 회장은 흡족해하고, 윤아와의...누군가>와 이렇게 밤하늘을 바라봤던 기억까지.... 그렇게 기억의 편린들은 현우와 윤아 사이를 가로막는데, 그 때 나타난...

경영수업은 받아야 되는거잖아. 넌 원래부터 그런집안에 살았으니까." "그거나 그거나, 니가 머리가 안되니까 못하는거지." "야, 나정도는 평균이야 ! 20이면 대학갈 나이인데, 평균이지 암 ! 정상이 지극히야." "정상이 지극히라니, 지극히 정상이겠지...

너의 신랑이 될 사람이다.” “네에에에???” 대굴대굴. 나의 눈이 금방이라도 어디론가 굴러갈것처럼 매우 커졌다. 그리고 나의...씨익 웃으면서 말을 하는데… “만나서 반가워요. 나는 윤아씨의 선생님이자 남편??? 정도 되네요. 음, 기분나쁘시다면...

전 신랑과의 [마주이야기] 수업 수강에 대한 대화 SCENE #1 ] 원 : 도서관에서 '마주이야기'라고 수업 있는데, 나 그거 할까...마음을 읽을 수 있데.. 두환 : 무조건 들어. 원 : 근데, 나 윤아꺼로 하려고, 동진이(큰애)는 솔직히 부담스러워. 두환 : 그런...

미소 나이가 몇인데... 무슨 결혼을? 결혼이라..맞다.. 그 순딩이 하고 후후 ~ -가윤 그래..그 순딩이 ..정말로 안됐다.. - 미소...그게 아마 내일이라고 ..하던데.. 빨리 도 한다.. - 윤아 가영아 ~ 신부수업 잘해라 - 서율 (서열 공동 1 위 )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