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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걸릴것같아요ㅜㅜ 맘같아선 강원도 바다를보고싶지만 넘멀고 아기도아직어리고.. 요즘 쌀쌀해지니 조개구이도먹고싶고 바다도 보고싶고~ 신랑이평일날 쉬는사람이라 잠깐짬내서 가보자고 얘기해보려고요 인천쪽에 계신분이나 여행많이다니시는 님들...

신랑 갈날이 얼마 안남으니 주말이 너무 아까워요~ 그래서 가까운데 가자 하구 인천 용유도 가서 조개구이 먹구 왔네요. 엄청 추울꺼 같아 든든히 입고 갔는데 다행히 그리 춥진 않더라구요. 바로 뒤에 바다가 보이는 조개구이집이 있어서 그냥 간단히...

영철, 종현 불러서 소주 한 잔 했는데, 다들 왜 그리 바쁜지! 집에 들어와 여기 저기 캠프 홍보 좀 하고 나니 왠지 인천 조개...생각난다. 진짜 맛있는데..... 7월 25일에 인천에 가면 조개구이 또 먹어야지. 25일 수업에는 모두들 참여했으면 좋겠는데...

땐 조개구이를 먹고는 입안에 짠맛이 남아 혼났던 기억만 있고. 제비꼬리길은 제부항, 빨간 등대로부터 시작 등대는 육지의 전곡항에서 뱃길을 따라 들어오는 어선들의 문지기이며 지나는 어선에게 이정표가 되어준다. 청색의 제부도(濟扶島) 표시, 산뜻...

점 !! 신랑이 백숙을 먹고 신세계를 맛보았습니다. 장어는 간장소스 소금으로 다른집과 다른 고급스러움과 청평호 바라보며 먹는 식사란 말할것도 없이 GOOD 입니다 ^^ ▲경기도/고양시/분식/즉석떡볶이/오락즉석떡볶이/라페스타 떡볶이/국물떡볶이 맛집...

하다가 수업중일거 같아 전화기를 내려 놓고는 침대에 엎어져 잠을 청했다. 어쨌든..... 돈 굳었다-_- -첫 통화- 전화벨 소리에 잠이 깼다. 시간은 12시가 좀 넘어 있었다. "여보세요.." "오빠.." "은영이구나.." "와! 오빠 감동이에요!" "뭐가?" "내...

웅!" "조개구이도 먹고, 바다도 구경하고" "회도 먹고!" "응응! 마지막으로 신나게 놀자!!" "....무슨 말이야" "응?" "마지막이라니..?" 아차..또 말실수를 해버렸어 갑자기 표정이 굳어지는 솔이 그러면 난 애써 어색하게 웃으며 변명을 해 "그게 아니라...

오랫만에 신랑이 출조한다고 일찌감치 일어나 과일과 안주거리를 챙겨주고 나서는 잠이 안와 집안 청소를 한답시고 가스랜지 위...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으니 빨리 집으로 오라는 내용이다. 차를 돌려 서둘러 집에도착해 상처부위가 꽤 깊게 난 엄지...

일어났습니다.. 신랑의 핸드폰전원이 꺼지고~ 16시간 행방불명되서~ 네이버 지역검색으로 사무실번호 알아내~ 수소문해~ 찾아냈습니당.. 친구랑 질펀하게 술마시고 뻗어다네요~ 낼 회사 워크샵인데~ 새벽7시에 집합입니당~ ㅠㅠ 오늘일을 빌미로 낼 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