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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후기 & 건의 ^^ 2013.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않은 장소 섭외로 어느때보다도 고생했을 운영자분들께 감사말씀드리고... 소중한 주말 하루 한뫼에 기꺼이 헌납해주신 스태프 분들께도 더더욱 감사드립니다용. 요넘의것 봐주시겠다고 비행기며 버스 타고 먼 지방에서 올라와주신 분들께도 무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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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엄마의 일기-[3탄]-엄마는 ..몸둘 바를 모름... 2013.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소는 신랑 친구집.... 결국엔 2차 장소로 가지도 못하고.. 집으로 향하게 되었다. 토를 하는 내내 울 공주는 ~엄마 걱정...했다고 한다. 나중에 들은 이야기다... 다음 날 찜질방 가족 모임에도 가지 못하고, 물론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서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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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추억쌓기 2012.1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었다. 장소는 남해. 남쪽바다. 그 곳을 둘러보고 아름다운 경치와 맛있는 해산물을 먹는 나름의 테마여행을 계획했었다. 일찌기 찾아온 첫눈과 추위는 우리의 계획을바꾸고. 남해를 간다니까 남편은 먼 장거리여행이라 자기 차를 빌려주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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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는 좋았다 권옥희(46회) 2009.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간과 장소를 정했다. 우리 서울팀은 너무 먼 거리라 토요일 밤 11시 잠원역에서 만나 언제나 듬직한 우리의 대장 철현이 차로 출발하기로 했다. 전날 몸살로 하루내내 앓다 은희에게 안가면 안 되냐고 했다가 서울의 마스코트가 빠지면 어떻게 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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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02 2012.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라면 찜질방도 가야지 미용실도 가야지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하다 놀라보며) 너 그러구 결혼식 갈 거야? 가란 : 어때서? 선희 : (가란 보며) 미쳤어~ 신랑 친구들도 올텐데 그게 뭐니 그게~ (하는데) 가란 : (놀라 앞 보며) 조심해!!! (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