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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채널A "신랑수업"에서 손태진, 에녹과 함께 경주를 찾아 홍어집을 방문했네요.. https://youtu.be/JyHJg45CbIc?si=LcEPO1sQOgLTIjtb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같은 마리아.. https://youtu.be/aQNbwuz85rc?si=GAfKLbWJuGz2JCYe 경주 홍보대사인...

동사한 신랑 묻은 뒤로는 밤늦도록 홍어좆만 주물럭거렸다고 만만한 게 홍어좆밖에 없었다고 얼음 막걸리를 젓는다 얼어죽은 남편과 아픈 큰애와 박복한 이년을 합치면 그게 바로 내 인생의 삼합이라고 우리집 큰놈은 이제 쓸모도 없는 거시기만 남았다고...

여사~~신랑 병원땜시..맨날..먼저가서리..서운하답니다!! 왼쪽에 듬직하신..바람새의 영현님..와우~대단한 입심 이셨어요~ 요기선..몰랐는데..술한잔 하시더니..ㅎㅎ.. 소리님..일주일간 잘지내셨죠? 늘..그자리에.,, 엘비스님..저번주에 실력 발휘에 반주...

씨와 신랑 이서용진(오른쪽 둘째)씨가 반올림 회원 및 지인들과 함께 결혼식 피로연을 하고 있다. 한겨레 글·사진 오승훈 기자 기사보기 ☞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12479.html 북한 걸그룹 '모란봉악단'…해체설 잠재우고...

아이들 수업을 마치고 오들오들 스며드는 찬바람에 젖은 채 늦은 시간에 돌아와 반찬 만들 일이 어설퍼 걱정하는데 은희가 친절하게 지하철 시간과 약간의 간식 싸가지고 늦지 않게 30분 앞당겨 오라며 문자가 왔다. 도시락 안 싸가지고 가도 된다고? 야호...

특유의 홍어 퀘퀘한 냄새만 풍기고 다 먹어서 미안한 마음을 멋쩍은 웃음으로 흘렸다. 요즘 네비게이션은 어찌나 영리한지 제한속도를 조금만 넘겨도 계속 빽빽 소리를 지른다. 그러면 마음은 벌써 고향에 가 있는데 시끄러워서도 속도를 줄일 수밖에...

탱고수업을받고... 붉으락 푸르락 또한차레 폭풍이 지나간듯싶다 오늘같은날이 한달에 몇번이나 밀물썰물처럼 지나간다 참으로 소득없는 짓이다 ( 저녁엔 남편은 경성대 강의가있어 출타중이다) 매번 두사람이 힘들어하는 부분은 남편의 자기주장과 생각에...

핸드폰(신랑 단말기+요금):80,230 유치원비:435,000(3개월치) 계:780,169원 우와~ 많이 나갔다 그치만 개인적인 지출은 없음니다 ^^ 내일도 열심히 --------------------------------- --------------------------------- 5월 26일 지출없음 간만에 편안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영덕에 왔어용^-^ 수업마치고 후다닥 강구항으로~~ 강구항에서 조금만 더가면 이곳에 도착합니다 물이 잔잔...순간 제일 행복해용 고기는 숯불이지요 크아~~ 신랑은..홍어... @_@ 가까이 오지마라!!! 밥먹고 느긋하게 소화시키고 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