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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의 기운 天授한, 岩의 정기 타고난 영암사람들...靈의 신령스런 말로 빌어주고, 자신을 품격 있게 하자 2025.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암이란 무엇인가? 영암, 영적인 정신의 선택권을 쥔 영암은 라틴어로 'mysterium' 이다. 영어로 ‘arcane(신비스럽다. 신령스럽다)’ 라고 한다. 이것은 Amor라는 애정의 감정, Aurora라는 여명의 신비, Lux라는 빛의 광채, Serenitas라는 고요함의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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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당 신주도덕경 제10장. 임금이 혼과 백을 싣고, 하나를 품어 안으면 2025.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能無離乎. 能, 猶言人, 能如此乎. 下, 並同. 영營은 (하늘의 기氣인) 혼魂이다. (혼魂은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음無爲이) 신령스럽다. 백魄은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음無爲이) 면밀하다. (백魄은 땅의) 기氣이다. 재영백載營魄은 혼魂을 (몸에) 싣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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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1,22일 운문사 사리암 풍경... 아르헨티나에서 한국, 운문사까지 2024.1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유일물어차有一物於此 여기에 한 물건이 있으니 종본이래從本以來로 근본을 쫓은 이래로 소소영령昭昭靈靈하야 밝고 신령스럽다. 부증생부증멸不曾生不曾滅 일찍이 나지도 아니하고 일찍이 없어지지도 아니한다. 명부득상부득名不得狀不得 이름 지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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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이야기 3> 이중섭과 섬이 보이는 풍경 202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별이 되고 전설이 되었다. 당나라 시인 유우석은 산이 높지 않아도 신선이 살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 않아도 용이 있으면 신령스럽다(山不在高 有仙則名, 水不在深 有龍則靈)고 <누실명(陋室銘>에 적었는데 <섬이 보이는 풍경)은 1.4평 방에서도 행복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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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자각 2024.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루어진다고 여기기보다 형식을 갖추어 위안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형식을 갖추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백성은 신령스러운 일이라 여겨 그런 일을 한다. 형식을 갖추기 위해 그런 일을 하면 길하지만, 신령스럽다 여기고 그런 일을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