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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無離乎. 能, 猶言人, 能如此乎. 下, 並同. 영營은 (하늘의 기氣인) 혼魂이다. (혼魂은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음無爲이) 신령스럽다. 백魄은 (일부러 일삼는 바가 없음無爲이) 면밀하다. (백魄은 땅의) 기氣이다. 재영백載營魄은 혼魂을 (몸에) 싣고, 백...

유일물어차有一物於此 여기에 한 물건이 있으니 종본이래從本以來로 근본을 쫓은 이래로 소소영령昭昭靈靈하야 밝고 신령스럽다. 부증생부증멸不曾生不曾滅 일찍이 나지도 아니하고 일찍이 없어지지도 아니한다. 명부득상부득名不得狀不得 이름 지을 수도...

별이 되고 전설이 되었다. 당나라 시인 유우석은 산이 높지 않아도 신선이 살면 명산이요, 물이 깊지 않아도 용이 있으면 신령스럽다(山不在高 有仙則名, 水不在深 有龍則靈)고 <누실명(陋室銘>에 적었는데 <섬이 보이는 풍경)은 1.4평 방에서도 행복했던...

이루어진다고 여기기보다 형식을 갖추어 위안을 얻는 것이다. 그러므로 군자는 형식을 갖추기 위해 그런 일을 하고, 백성은 신령스러운 일이라 여겨 그런 일을 한다. 형식을 갖추기 위해 그런 일을 하면 길하지만, 신령스럽다 여기고 그런 일을 하면...

을 설법했다고 한다. 영취산를 준말로 영산, 또는 취산이라고 부르고 있는데, 그 뜻은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으로서 산줄기와 물줄기의 요충지로서의 걸맞는 이름이라 할 수 있다. ▣ 백운산(1,278.6m) 백운산(白雲山 1,278.6m...

있지 않고, 신선이 있으면 곧 명산이요] 水不在深(수부재심) 有龍則靈(유룡즉령) [물은 깊음에 있지 않고, 용이 있으면 신령스럽다] 斯是陋室(사시누실) 惟吾德馨(유오덕형) [여기에 이 집은 누추하나, 오직 나의 덕으로 향기롭다] 苔痕上階綠(태흔상계록...

陋室銘] 山不在高 有仙則名, 水不在深 有龍則靈. 산이 높지 않아도 신선이 살면 이름을 얻고, 물이 깊지 않아도 용이 살면 신령스럽다 할 것이다.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 미물도 이치 탐구로 근원에 들면 지식이 미치지 않음이 없다.(觀物察理) - 양화소록

그 자리에 서서 태생마을 갈 때마다 어머니처럼 반겨준 것이 고맙다. 그 큰 나무가 썩은 가지 하나 없다는 것이 신기하고 신령스럽다. 팽나무와 느티나무 두 그루가 연리지처럼 한 나무 같이 수형을 이뤄 아름답다. 어릴 적 그 나무아래 초가정자에서 무척...

주는 청량감은 어떠한 비타민보다 생기를 돌게 할것이다. 오늘의 목적지는 종달리 동검은이오름 동쪽에 있어서 동.. 신령스럽다 라는 뜻의 제주어 ㄱㆍㅁ가 변천되서 붙여진 검은이… (곰,감으로도 쓰일 수 있다) 제주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어감에서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