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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패고싶음

받는 중이에요. 결혼은 내년쯤으로 생각하고 있는데... 장차 결혼에 대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집은 신림동쪽에 33평짜리 아파트 남친 명의로 있는 곳에서 살고 혼수는 제가 2,3천 정도하고 나머진 각자 반반씩하는 것으로 이야기 되고...

여기 있는 정보 보고 하는거보단.. 차라리 신림동 학원가서 배우는게 나을꺼예요.. 전 씨비티 토플 준비하는데.. 남친덕(?)에 신림동 학원 (문법) 한달 다녔었거든요.. 무쟈게 빡쎄게 진도 딱 맞춰 나가더군요.. 방학을 이용해서 신림동으루 가세요...

ㅡ.ㅡ;;; 췌~ ㅡ0ㅡ# 암데두 안가~!!! ㅡㅡ+ 방학이라 자취하던 지베서 울 집으로 짐옮기는거 남친이 도와주구.. 이것저것하다가 신림동가서 순대먹구.. >_< 둘이서 노래방가따가 저 혼자 완전 콘서트부니기여씀미다.. ㅠ.ㅠ 그리구 썸머타임을 바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