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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나서 바로 번개시장으로 고고씽^^ 싱싱한 과일 저렴하게 구입했당^^

사진캡션

6월12일(수) 12시 신마산 구.번개시장인근 식당에서 해전회(회장 이서규) 3차 정기모임을 전회원(11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회장님 인사말씀과 총무(이종광)의 재정보고에 이어 특별한 안건 없이 무더위가 극심 할 거라는 최근 보도와 관측이후...

고개에서 타겠다는 소식 등. ☆. 09:45 거의 1시간 정도 기다리다 73번을 타고 출발하다. 제일 뒤 자리에 앉아서,,, 신마산 번개시장 장사 마치고 돌아가는 할머니도 같이 타고. 시골의 장날을 연상시키는 풍경이기도 하다. 월영광장 정류장은 거의 대부분...

경남신문 > 오피니언 > 작가칼럼 질박한 번개시장의 아리랑- 한판암(수필가) 기사입력 : 2015-01-23 신마산 댓거리 월영광장 오른쪽 경민빌딩과 롯데마트와 삼우상가 언저리 인도를 무단 점령하고 펼쳐지는 번개시장과의 만남이다. 매주 일요일 여명이...

번개시장 임성구 신마산 일요일은 잠긴 하늘이 열린다 고향에서 올라오신 푸성귀며 해산물이 돈벼락 내리치는 소리 오천 원짜리 이천 원 골라골라 우르르 쾅-쾅- 잡아잡아 우르르 쾅-쾅- 새벽을 흥정하던 사람들이 떠나가고 왁자한 오전 아홉시 번개처럼...

깐 고구마 잎줄기는 많이 보였다. 일요일 아침이면 신마산 댓거리에서도 장터가 열리는데 역 노점과 겹치는 날이었다. 번개시장 들머리에서 김밥을 마련해서 진북 대현으로 가는 72번 농어촌버스를 탔다. 어시장을 거치는 시내를 벗어나 동전터널을 지나...

왔다. 여기서 또 작별. 먼저 간 사람도 있고 하여 마지막 남은 사람은 뜬구름, 정복순 과 나. 주당 3사람만 남았다. 결국 신마산 번개시장에 들어가 막걸리 3 주전자에 호레기 1쟁반, 생굴 1쟁반으로 세상을 돈짝만 하게 만들고는 집으로 향하였다. 뜬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