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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사를 쓰는 것들은 아마도 10분도 운동장에 못뛰는 것들이다. 그러니 이런 식으로 신문 제목을 다는 거다. 손흥민호인가, 홍명보호인가? ' '한국 축구 정말 큰일!' 손흥민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오 손흥민이 오만전에서 득점한 뒤 세리머니...

어린 선수가 얼마나 힘들지 어른들의 민낮을 보는거 같아 60대인 저도 부끄럽네요. 저급한 신문기사 제목들에 상처받지 말아요. 세상을 1%의 소수가 바꾸고 나머지는 무임승차 해서 당연하다는 듯이 누리는게 세상이지만 안세영씨 지지하는 선배도 후배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일본은 '맨체스터 시티' 영국 신문 '가디언'은 "일본은 맑고 푸른 바다 속에서 반짝이고 있지만 한국은 월드컵 예선에서 비웃음을 당하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한국과 일본을 비교하며 "아시아의 강호들 간의 v.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