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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마갑총이라 부른다. 만약 이병춘 씨가 발견하지 못했다면 마갑은 산산히 부서진 채 아파트 밑에 깔렸을 것이다. 신문배달 소년과 지국장은 문화재를 지킨 공로로 2018년 5월 경남도지사상을 받았다. -> 이 공로로 당시 중학생 신문 배달 소년이던...

사람들이 있습니다. 우유배달부, 신문 배달부가 바로 그러한 이들이죠. 조현설 시인의 「신문 배달 소년이란 작품도 청각적 이미지가 풍부합니다. 물장수나 신문 배달부나 주로 청각을 통해 느끼는 대상이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북청 물장수가 발걸음...

10대 소년들이었다. 19살의 ‘손옥례’ 양은 시신 담을 관을 구하러 가던 도중 머리와 가슴 등에 M16 총탄 7발을 맞고 사망했다. 그것도 모자랐는지 계엄군은 죽은 손 양의 가슴 부위를 다시 대검으로 찔렀다. 살아남은 사람들의 고통도 끔찍한 것이었다...

A1%B0%EB%8B%88%20%EA%B3%A0%EC%89%AC%20%EC%8B%A4%EC%A2%85%EC%82%AC%EA%B1%B4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에 살던 12살 소년 조니 고쉬는 신문 배달 아르바이트를 하던 소위 페이퍼 보이였다. 물론 12살밖에 안 된 나이였던지라, 어린 아들을 염려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