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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코치님한테. 당황 주은 - 아니 제가 언제요. 주은 - 수직적인 상하관계보단 수평적인 평등한..그런.. 갑자기 안마 꺼버림 그래서 의자가 위로 올라와서 점점 가까워짐 헤헤헿... 영호 - 그런? 주은 - 친구같은... 영호 - 친구? 영호 - 아. 친할 친에...

것같아서 난 저것보다 작은 걸 골랐음 다 고르니까 아저띠가 신민아 전문이라는 파마머리의언니에게 날 보내버림 난 푹신의자에...크리스마스니까 "3시간여.." "그래?" 하면서 갑자기 안마를 해조뜸 피어싱할땐 몸을 잘 풀어줘야한다 했뜸 그리고 신민아...

첫 승소때 들었던 가방이라.. 중요한 재판때마다 든단 말이에요. 주은 - 저번달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였는데 둘다 안마의자 보고 괜히 민망해짐 이때 생각나서..헤헤헿 영호 - 승소 미리 축하합니다. 영호 - 이정도 냄새면 올킬이겠네요. 초토화...

분위기랑 안마자소 -_-;;; -신아 ㅋㅋㅋㅋ 그렇지 우리도 놀랫다니깐 근데 그여자 이름을 안알켜조.. >.< -지훈 띠리링 또로롱...그럼 난 이만... 아!! 저기 (앞자리에 앉은 놈한테) 내 책상과 의자 민성 이 뒤로 좀 옴겨줄래????? ^^ -신아 [풋..]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