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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질어질합니다. 하물며 알리에서 구입한 짝퉁도 아니고 할리데이비슨 매장에서 구입한 정품인데...!!! 역시나 이번에도 돼지본드로 수선입니다. (음... 검정 봉다리가 어디있었더라...? ) 이렇게 눌러놓고 아마도 내일쯤이면 잘 붙어있겠지요. 어째 세제...

생각보다 사람들이 안쳐다보더라고요 어쩌면 내가 밑창 안창 가슴에 품고 고개 숙이고 걷느라 못봤을지도 이 플랫인지 로퍼인지...그랬으면 더 큰일이었을듯 여름에 지열에 너무 뜨거워서 본드가 약해져버린듯 담부터 안신던 신발 신을일 있으면 미리 집앞...

왼쪽 신발내부는 깔창부분이 튀어나와 불편함을 느꼈는데 당황스러움은 잠시 오른쪽 신발 밑창(바닥에 닿는)이 허술해 보이는 것을 발견케 되었고 결국 이 밑창은 1주일만에 떨어져 나갔고 이 밑창(급성본드로도 접착이 되지 않아)과 균형을 맟추기 위해...

울 딸래미 쪼리를 이케 만들었어여. 밑창을 붙이기만 하면 끝인데, 본드를 못구해서 ........ 제작년에 한번 만들어서 신겼는데...튼실해져서 돼지본드로 붙이면 일주일도 못신을거 같은데... 신발에 쓰는 본드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혹시 수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