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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자주 가는 곳에는 신배나무 한그루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의 가장 오른쪽에 보이는 나무가 신배나무입니다. 저 정도까지 크자면 세월깨나 흘렀을 겁니다. 제가 젊었을 때 그러니까 결혼도 하기 전인 79년도 쯤 되던 해 이 나무밑을 지나서...

돌배나무 2단 화분대. 세월과함게 멋진 붉은색으로 변할것입니다. 높이 80cm 지름 24cm 돌배나무는 아주 단단한 목제입니다.

집뒤에 수령이 꽤 되어 보이는 돌배나무이다. 가을이면 돌배가 바람에 떨어져 효소를 담는데 쓰인다.

게 맞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천황이란 한방찻집에서 시원한 오미지차를 한잔 마시면서 수바위를 담아 봤습니다. 화암사에서만 오롯이 조망할수 있는 멋진 수바위 수바위에 대한 설명 입니다. 화암사에서 만난 신배나무 신배가 엄청 달렸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