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방 경기방에서 함께 해주셔서 25분을 모셨지만 당일 몸이 불편하신분이 계셔서 미사는 23분이 드렸습니다. 경당에서의 미사와 신부님 영명축일을 위한 작은 축하식도 함께 나누고 음악 피정까지 한 뜻깊은 미사였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바빠(렌트카 대여...

대구 신부들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우리는 어쩌면 한국 사람인데 우리나라 말보다 스페인어를 더 자주 사용해야 되고 뭐 그렇다고 스페인어를 스페인어를 아주 잘하는건 아니지만 이 개인의 노력과 재능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죠 그러나 대부분 이제...

굳게 믿고 계시다가 인사 당일 아침 주교님 전화 한 통에 갑작스럽게 문정으로 발길을 돌리셨다 들었습니다. 신부님께서는 주교님의 깊은 뜻을 아시고 저희 본당에 오시자마자 문정 매월 금요일 피정 등, 여러 방식으로 신자들 간의 사랑과 화합을 통한...

그러니까 죄 없으신 당신 아들을 우릴 위해 죽게 하신 하느님께서 죄 없는 아기들을 당신 아들을 위해 죽게 하신 것입니다. 죄 때문에 죽지 말고 사랑 때문에 죽으라는 하느님의 큰 뜻이 오늘 우리가 지내는 죄 없는 아기 순교자들의 축일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