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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 최정훈 바오로 신부, 신주환 안셀모 신부, 함승수 신부 2025.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느님 뜻에 따라 살아갈 수 있는 힘입니다. 곧 정직하고 올바르게 살아가는 곧은 마음, 다른 이에 대한 배려와 존중, 고통받는...지고, 진정한 의미의 성가정을 이루게 됩니다. / 서울대교구 최정훈 바오로 신부 *********** 신주환 안셀모 신부 복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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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 - 세상을 읽는 신학] (14) 나는 누구로 살아가고 있는가 – 정체성의 신학 2025.1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위가 요청된다. 우리가 맺고 있는 모든 관계를 복음적 방식으로 변화시키는 것, 그것이 신앙인의 정치 방식이다. [정희완 신부의 신학서원 - 세상을 읽는 신학] (22) 시노달리타스와 세상 읽기 – 질문하는 신앙 끊임없이 정직한 질문 던지며 ‘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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값싼 용서와 섣부른 용서 / 송봉모 신부 2025.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출과 정직한 유죄판결이 선행하지 않는다면 진정한 용서도 없다. 우리가 악을 용서할 때, 우리는 악을 변명하지 않고 묵인하지 않는다. 우리는 저질러진 악을 충분히 직시하고, 공포에 떨고, 아연실색하고, 그것에 대해 격노한다. 그런 다음에야 그 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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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삼용 요셉 신부 / 2025,11,03 연중 제31주간 월요일 - 참사랑과 거짓 사랑 쉬운 구별법 2025.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정직함에 감동하여 모든 것을 선물로 주었습니다. 이렇게 하늘을 향해 솔직한 이들은 하늘의 보상을 받습니다. 성 니콜라오 주교는 가난한 세 딸을 돈 때문에 팔아넘겨야만 하는 한 아버지의 사정을 알고 몰래 지참금을 마련해 주기 위해, 아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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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두레박 신부의 영적일기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 왕 축일) 2025.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죄를 정직하게 인정하면서 외치는 것입니다. “오직 당신만이 저를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아멘.”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음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죄인의 진정한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