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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경호 프란치스코 신부님] 11월 21일 (백) 복되신 동정 마리아 자헌 기념일 2024.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음에 이르는 헌신에 일치하는 것이다. 이런 봉헌을 마음을 다해 기쁘게 할 때 그 봉헌의 정점에서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축성해주신다. 또 하느님께서 세례와 서약, 서품 등을 통해 축성해주시는 것은 그런 봉헌을 충만히 살라는 초대이기도 하다. 봉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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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 왕 대축일(나해)-방효익신부님 2024.1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룩하게 축성되어 이룬 하느님 나라에 대한 모든 통치권을 받았기에 네 나라(짐승)들이 잔인무도하게 폭력으로 통치하던 나라를 영원 무궁히 차지할 것입니다(7,18). 네 나라(짐승)들이 지닌 통치권은 매우 제한적이지만 때가 되면 “사람의 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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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 루카신부님 / 연중 제34주간 월요일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로 떼어 놓은 것"으로써, 어떤 사람이나 물건을 전적으로 하느님께 바치면 하느님께서는 봉헌한 이를 축성하신다. 따라서 '봉헌'과 '축성'은 동일한 단어(consecratio)다. 왜 예수님은 봉헌하는 이들을 눈여겨보셨을까? 십자가상에서 당신 자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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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혁 주임 신부님의 영명축일 축하식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교리교사들의 편지와 선물 전세혁 예로니모 신부님 축일을 축하드립니다! 신부님을위해서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 사제들...영광스러운 사제직에 올라 날마다 주님의 몸과 피를 축성하는 사제들을 언제나 깨끗하고 거룩하게 지켜주소서. ○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