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가서 시원한 막걸리로 목 축이고 싶다. ㅋㅋㅋ 신불산 정상 돌탑은 또 누가 무너 뜨려 놓았네요.. 계속 무너 뜨리길래 지자체...이해가 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항상 존재하니 어쩔수없네요.... 등산로에 시그널을보면 무조건 떼어 바닥에 버리는 인간...

따라 우측으로 내려간다. 1분 후 "신불산 등산로 안내" 계속 내려간다. 2분 후 "신불산, 칼바위" 부터 ~ 오전에 올랐던 등로...1분 후 좌측으로 → 잠시후 ♠ 뒤돌아 본 "칼바위, 공룡능선" 3분 후 "문수산, 남암산" ~ "고장산" 이 보이고 우측 다리를...

갈아입었다. 등산로 옆에 구슬붕이(용담)가 예쁘게 산객을 맞이해 준다. 이어지는 공룡능선의 험로지만 난 이 길이 참 좋다. 신불재와 영축산 방향을 바라보며... 멀리 죽바우등까지 볼 수 있다. 영맨들의 추억 담기에 열심인 모습들이 흐뭇하게 느껴진다...

간월재-신불산-신불공룡능선 GPS 트랙 및 고도 ▲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앞에서 가야할 간월재 및 오른쪽 간월공룡능선을 바라봅니다. ▲ 주차 후 화살표 방향으로 갑니다. 뒤쪽으로 보이는 봉우리 아래에 있는 바위가 천길바위 입니다. ▲ 영남알프스...

3.4km, 간월재, 등억온천단지 홍류폭포(虹流瀑布) 폭포수가 햇빛을 받으면 무지개가 서린다고 하여 유래한 지명으로 신불산 정상과 공룡능선 사이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계곡을 흘러내려 등산로변에 웅장한 위용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약 33m의 절벽에서...

억새길 중 은빛 물결이 춤추는 억새바람의길( 영축산~신불재~신불산~간월재) 구간은 가을 이때즈음이면 인기 최고의 핫플레이스...숲속에 크고 작은 돌들로 만들어진 오르막 등산로 3km구간을 오르면서 신불공룡능선을 보면서, 물한모금도 하고, 포도 및...

신불산 공룡능선도 모습을 드러냈다. 바위와 진달래. 가운데 왼쪽으로 상투바위(전망대)와 단조봉. 잠시 만나는 진달래 꽃길. 왼쪽 금강골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막아선 암릉을 오른쪽으로 우회한다. 6번 철팩을 지나 바위지대를 지그재그로 올라간다...

영축산과 신불산 바위 능선 등 천성산 주봉 조망 후 화엄늪으로 내려선다. 부드럽고 검은 흙을 밟으며 억새 평원을 지난다. 자연환경 변천의 귀중한 기록 기록인 이탄(泥炭)층이다. 늪에 살던 식물들로 만들어진 흑갈색의 퇴적물 바로 그곳 화엄늪이다...

울산광역시에서 2번째로 높은 산이다. 산의 정상부에는 고위평탄면이 존재하며 억새로 유명하다.'공룡능선'이라는 곳이 있는데, 설악산의 공룡능선보다는 작지만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고 길이 험해 사고가 잦다. 또한 등산로 지도에는 표시되어 있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