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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저러한 일들로 소일거리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그중에 가장 잘한 일은 외손주 만날 준비를 하느라 신생아용품을 만드는 일이었습니다. 신생아용품점에 가면 더 예쁘고 좋은 제품도 많지만, 세상빛을 보는 귀한 아가에게 가장 먼저 외할머니의 정성을...

제법 자라서 잘라줘야하는데.. 손가락도 너무 작고 손톱도 너무 작아서...어떻게 잘라야 할지 막막하네요 ㅠㅠ 신생아용품점에 가니 신생아용 손톱가위가 있던데... 아는 언니한테 물어보니 살필요 없다고 하면서...눈썹 자르는 미용가위로 자른다고...

올 시엄니랑 신생아 용품점에 구경갔다가 내의 2벌,베내 2벌을 시엄니한테 선물 받았는데요 치수가 70으로 다 구입했는데 제가 출산후 2주 산후조리원에 있다 나오는데 치수를 큰것으로 바꿔야하나요 아님 70으로 그대로 입히는건가요 선배님들 조언 해주세요

첨엔 넘 자주 갈아서 다들 아갑다고 하시던데, 백조기저귀도 옆에 스티커있나여,?? 출산용품점 가니까,신생아용 다로 팔던데,, 옆에 스티커 부착도 되어있다하고여,, 혹 그거 써보신분들 있으세여,?? 150개 들어있다하던데, 얼마나 사야하는지여,?? 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