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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트, 태국에서 '카눈'이라고 부르는 과일 태풍 카눈이 온다네요?? 인천 통학러인 저는 후닥닥 검색해봤습니다 집에 멀쩡히 올 수 있나.. 집에 창문들을 잘 닫고 왔는지 걱정되더라구요 집에 들어왔더니 나 때문에 물난리가 펼쳐져있으면 어떡하지? 뭐...

더 재밌어 보이고 나도 저기 가고싶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들어 신서유기는 아재들이 그냥 예능하는 느낌이 더 강해서 걍 웃기게만...있어보고 싶은 그런 느낌이 더 큼 그래서 나 올해 초에 태국다녀옴ㅋㅋㅋㅋㅋㅋㅋ 지락실이 갔던 곳도 진짜 가보고 그랬어...

달려갔어=333 사실 난 쌀국수를 좋아하진 않아 베트남식 태국식 요리도 다 안 좋아하고ㅠㅠ 근데 이거는 진짜 맛잇더라!!!!! 그...좋았어 시큼새콤달콤한 맛!!! 지금 또 가고 싶은 맛!!!!! 신서유기에서 반세오 보고 나도 먹고 싶었는데 아직 출시예정이라...

기존 신서유기 같은 나피디 예능 특성상 상당히 폐쇄된 시스템 (뭐하는지 안 알려주고 냅다 상황에 던져놓는 + 유구한 낙오의 역사) 제작진이 정보를 하도 은폐하니까 멤버들은 기준을 세게 잡아버림 출발전 멤버들: 야,,얼마나 빡세면 이름도 안알려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