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위치: 신성동 금성초등학교 옆쪽 # 글쓴이 연령대: 20대 중반 맛집 정보에 올라와있길래 친구랑, 남친이랑 해서 같이 갔습니다. 구절판 하나 시키고, 칼국수는 2인분 시켰는데 딱 적당한거 같아요 (저흰 친구가 칼국수 사리 하나 더 시켜먹자고 해서 추가...

동네 작가들 가. 시기 : 3월 안 원고 모집 나. 장소 : 유성 <카페 옥상> / 대흥동 <하얀 책상> / 대흥동 <대전 블루스> / 신성동 <모밥> 다. 내용 : 액자 규격 A3, 작가 손 글씨 전시 (간단한 약력+소개글 부착)상하반기 교체 – 기존 게시작품 작가대회...

유성 쪽에 좀 맛집을 가고자 합니다. ^^ 대충 보니깐, 신성동 모밥 정도 텐인텐에서 검색되던데, 또 맛집이 있을까요? 꼭 유성 아니라도, 유성쪽에서 멀지 않으면 됩니다. 아이들과 같이 갈만한 맛집 없을까요??

놓쳐, 밥을 못먹은 나머지 앞의 훼밀리마트에서 라면과, 삼각김밥으로 점심 떼우기로 했다. 집에서는 별론데, 이럴 때 라면먹는 건 꼭 엄니가 해주신 국수같은 느낌이 들었다...

유성 흙집에서.... (지금은 이름이 모밥이다..) 언제..... 12월 3일 첫주 토요일......... 몇시부터? 오후 부터....대충 5시경...참석해주길.. 우리들... 한번이라도 건강할때 얼굴보고 날밤새며 예기하자... 우리 신성동 흙집이니가... 편안하게.. 먹고...

정도였으니 ... 모 .. 괜찮지 않았을까? 아쉬운게 있다면 이곳 계단은 촬영후 시공이 되었다는점 . 재 촬영을 꼭 가야지 하며 벼르고 있는 중이다 . 가구가 들어오고 꾸며진 모습 또한 괜찮지만 .. 이여잔 .. 이런 오리지널의 본연의 모습을 더 좋아 한다...

수고하셨습니다. 모 드시고 그렇게 체력들이 좋으신지 비법은 메일로 보내주시와요~~~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 건 그 쭉쭉 뻗은 잦나무 숲"" 그리고 머리 끝 삐쭉삐쭉 서게 만드는 계곡 물"" 그리고 가끔씩 옆에와서 찝쩍대는...

시인은 모가 나지 않은 언어를 사용하면서도 지독하게 고독한 인생의 모습을 노래하고 있다. 누구나 겪을 일들을 평이한 언어로...하늘 눈 흐르는 강 하나 동백 떨어져 그 환한 자리 신성동 그네 집 안개는 이름 하나 내려놓고 하저마을 백련사 동백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