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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인 신성중 교사다. 그의 아내요, 이 댁의 새며느리인 유순옥만 집에 있었다. 순옥이도 약사였다. 순옥이에게 간신히 얻어 들을 수 있는 말은 대충 이랬다. 그저께 저녁 늦게 미군 지프에 미군 엠피(헌병) 한 명과 우리 경찰 한 명, 통역관 한 명...

완결** <<신성중학교>> 유연 -[여긴선 절대 만나지 않을꺼야... 그래...암..그렇구 말구~] ...라고 생각하며 책상에 앉아 있는 유연... 잠시후 모두 개학식이라 강당으로 향하고... 강당에서 개학식을 한 후....새로운 선생님 소개를 하였다... 교장 -요번...

검정교복을 입구선. 거울앞에 서서 " 으음. 역시 베르굿이야. " " 야 나먼저간다. " 우쒸 -0- 치사뽀로퉁한자식-_-^ 그래 꺼저벼러!!! " 엄마!!!!! 나 다녀올게!!!!!!!-0-" " 야이뇬아!!!! 지각했담봐!!!! 엄마한테 죽을줄 알어!!!!!!!!! " 역시나 우리...

전 신성중 일진회 같았다 .^_^ 물론 우리 노인이는 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 아니다 오늘은 좀 멋졌어 짜식 ..!! ................. 그나저나 .................. 의민오빠는 왜 안오는거지 ? 난 대놓고 물어보기에 .. 많은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