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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근 / 본다는 것 2024.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서울매일 2024년 1월 11일 목요일자 유진의 詩가 있는 풍경 본다는 것 신승근 내가 꽃을 내가 능선을 내가 수평선을 보는 걸까 꽃이 나를 능선이 나를 수평선이 나를 보는 걸까 아마도 내가 꽃을 보는 동안 꽃도 나를 보고 있었을 거야 능선이, 수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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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근 원고 2024.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게으른 탓에 신작을 준비 못하고 기 발표된 작품 보냅니다. 안되면 제 것은 빼주세요. 5월 모임도 참석 못합니다. 양해해 주세요. 본다는 것 .hwp 28.00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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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가는 길 / 신승근(1952~ ) 202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 가는 길 /신승근(1952~ ) 마음 머무는 자리가 어디 내 몸뿐이겠는가 느릅나무 속 갈피에도 머물고 탱자나무 가시에도 정자나무 그늘에도 매화꽃 향기에도 머무나니 머무는 자리마다 내 몸 다시 피는구나 마음 가는 길 길섶에서 만나는 풀꽃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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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 목숨 1 ─ 신승근 2023.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무의 목숨 1 신 승 근 (1952~ ) 첫눈 내리고도 한참을 지나서야 난로에 장작을 넣었습니다 올겨울에도 세상을 마저 건너갈 나무들이 많을 테지요 죽은 나무인데 어떠냐며 아무렇지도 않게들 도끼를 들이밉니다만 나는 아직도 나무들의 생애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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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미치광이` 와 그 졸개들 2025.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뉴스룸에서 비겁한 미치광이 와 그 졸개들 신승근 뉴스총괄부국장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의 비겁한 행태가 끝을 모르고 이어진다.14일 헌법재판소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한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체포영장 집행 움직임에 신변 안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