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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백스는 캐롤, 토마스, 맥카티의 유망주 외야진이 볼만합니다 셋 다 공수주 모두 잘하는 외야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보이는지라.. 신시내티는 팜이 진짜 올해 한 번에 막 터지고 있습니다 미래의 원투펀치 헌터 그린과 앤드류 애보트는 말할 것도 없고...

짐 애보트, 조막손 투수,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노히트노런 달성 나는 현역시절 9가지 구질을 던졌다. 패스트볼, 싱커, 빠른 슬라이더, 느린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얼굴로 날아가는 공, 등 뒤로 날아가는 공, 타자가 피할 수 없는 공. - 밥 깁슨...

브라운은 애보트보다도 더욱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장애인 투수. 1876년 인디애나주의 조그마한 농장에서 태어난 브라운이 `세손가락'이라는 별명을 갖게된 것은 어릴 때의 사고 때문이다. 브라운은 7살때 옥수수절단기에 오른손을 집어넣어, 집게손가락이...

짐 애보트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오늘 세일은 이닝당 투구 수 15개가 넘지 않을 정도로 효율적인 투구 수 관리를 했다(99구). 타선은 2회 석 점, 3회 넉 점으로 부담을 덜어줬다. 아브레유는 2회 적시타로 두 점(.250 .333 .407) 이튼은 3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