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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투명비님 댄스로 아침을 깨우고~~ㅋㅋ 산아래 식당에서 간장게장과 속시원한 바지락국 맛난 반찬들로 배를 든든히 채우고~ 신시도 평원에 피어난 금계국에서 사진을 담고~ 부안으로 달려갑니다. 여기는 부안...

거겠죠? 대각산 정상 전망대 임릉이 제법 멋집니다~ 하산 해야할 신시도 마을 입니다 오늘의 뷰 포인트~~~ 너무 멋지네요 밑에서...커피한잔 하며 놀며 내려오는데 ㅎ 이제 다 하산했습니다. 산아래식당에 꽃게탕을 미리 예약 했습니다. 워우~~주보다 부가...

어제 그렇게 기다렸고 또 태풍때문에 우려했던 정모를 무사히 더욱이 융숭한 대접을받고 마치게되어 너무 감사드립니다. 신시도 산아래 민박식당 주인 아드님이신 ㅎㅎ 피싱헌터님께 그리고 부모님 여동생분께 너무 감사하단말 다시한번 드립니다. 정말...

소나무숲이 있는 꼬마 섬, 700m 바다 하늘을 날아 짚라인이 내려오는 핫한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짚라인이 멈춰서 한적한 분위기... 16:00 신시도 산아래식당에서 신시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의 아름다운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