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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섬 신도. 연도교로 시도, 모도까지 나란히 연결돼 신시모도, 일명 삼형제섬으로도 불리는 그곳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든다는...색색의 꽃을 심으며 정원을 가꾸는 엄마와 밭으로 내려가는 나무 계단까지 손수 만들 만큼 섬살이 8년 만에 도시 남자에서...

더욱 화창해져서 사진 촬영에 최적의 환경 조성됨^^ 조각들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 삼매경~~ 아바타에 나왔던 신비하고 영험한 나무 닮은 조형물에서 마무리 자 이제 배 시간 맞춰 열심히 선착장으로 돌아가자! 서두른 덕분에 여유있게 돌아오는 여객선...

이동하며 신시모도 도착후 마을버스로 이동하여 조각공원을 다녀 오실수 있습니다. 연락사항: ***-****-**** (마음의천사) 총무 옥이꺼 방장님 (***-****-****...

상수리나무 숲으로 바뀌었으며 얼마 가지 않아 이정표(하나개큰길0.95km↔국사봉0.25km)가 나오고 데크계단이 나온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는 속담 같이 데크계단이 나오자 덜컥 겁부터 날 수 있는데 이곳은 이미 10여일전 담사 때 주판...

상수리나무군(群)이 우세하나 산지는 소나무와 참나무의 2 차림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들의 생업은 반농반어(半農半漁)이고, 지역 특산물로 포도가 유명하며, 넓은 개펄에서 맛조개· 낙지등이 많이 난다. 1992년 시도와 신도를 잇는 길이 579m의 연도교...

도착하여 기다리고 있는 버스에 승차한다. 08:57 모도 정류장(15.2km, 0:41), 버스 종점인 모도 정류장에 도착하여 신시모도 트레킹을 시작한다. 09:22 박주기(약11m, 1.0km, 0:13), 육각정자와 모도 표식, 안내판이 있는 박주기 공원에서 나무데크의 우측...

해변의 나무 그늘막은 군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여름 성수기가 아닐 때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시도의 남쪽에도 해수욕장이 있지만 산을 끼고 달려야 해 라이딩에 적합하지 않아 보통은 수기해수욕장만 둘러보고 모도로 향한다. 시도에서 모도로...

철제 나무의 을씨년스런 조화가 인상적이다. 또 바람이 불면 철사로 된 나뭇가지의 찰랑대는 소리가 주변에 울려 퍼지면서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배미꾸미해변은 빼어난 경관도 없고 바다 색이 화려한 것도 아니지만 작은 섬이 가진 소박함이...

소요) 신시모도 트레킹은 '11. 9월 안내(산수)산악회 따라 다녀오고 이번이 두 번째로 가는데 당시 멋진 곳으로 다시 한 번 가고 싶었던 곳인데 이번에 추진하게 되어 기대가 되었다. 산행 출발 전날까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렸고 오늘도 영하 3도의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