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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보입니다. 모도와 시도를 연결하는 다리 넘어 강화도의 마니산이 보입니다. 모도 버스 정류장 종점입니다. 이 앞에 맛집 식당이 있어서 버스시간도 알아볼겸 들어 갔습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광어 물회 백반에 막걸리 1병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아닐까요? 신시모도는 수도권에서 마실 가듯 닿을 수 있는 섬이에요. 영종도 삼목선착장에서 신도선착장까지 배로 10분이면 도착해요. 경사가 완만하고 잘 정비된 트레킹 코스와 도로 덕분에 도보 여행자와 자전거 여행자의 사랑을 많이 받는곳 이기도...

신도에 도착 저수지에 들러 정자를 배경으로 포즈 좀 잡아보고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일단 시도에 있는 소라로 유명한 맛집으로 고고!! 소라찜에 소라비빔밥에 소라칼국수까지 소라 잔치 열리고, 여기에 걸쭉한 막걸리가 빠질 수 없죠 ㅎㅎ 배불리...

하고 왔습니다 둘을 뒷에태우고 달료 달료~ ㅋ 바이크 3단놓고 달리니 뒷에서는 씬나 고함을 지르고 시원한 바닷바람과 즐거운 신시모도 힐링 잘 하고 왔습니다^^ #영종도 #삼목항 #신도 #시도 #모도 #신시모도 #바이크투어 #맛집바다식당 #맛집이솔라식당